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원 농협 회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범죄예방 인프라 확대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공동봉사단 구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농촌을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의 헌법 반영을 주장했다.
김 회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2018 국회 농담(農談) 축제’에서 특강을 열고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도 스위스와 같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책임을 명문화해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10일 농식품 생산ㆍ공급 현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구리공판장을 방문해 사과와 배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시세를 점검했다. 햅쌀을 전달하며 공판장 경매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폭염과 태풍, 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충주의 사과 농가를 찾아 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최선을 다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농촌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힐링 할 수 있는 쉼터”라며 “홍천군 수하2리마을 사례를 모델로 전국 각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가속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부터 장학 사업을 시작한 농협재단이 지금껏 지급한 장학금 액수는 400억 원에 이른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승계농, 창농 관련 영농정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젊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에서 많은 일자리를 찾아 농촌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여러분도 폭염·가뭄·태풍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세요.”
폭염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돕고자 농촌 현장 속에 뛰어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이같이 말하며 소비자들의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끈다.
그는 “계속된 이상 기후로 채소와 과일의 경우 대체로 높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전달식에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성공적인 아시아인의 축제가 되길...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0일 육군 제31보병사단을 찾아 저서 '위드하라' 1500권을 기증했다.
김 회장은 기증 후 특강에서 장병들에게 "제2의 안보인 농업을 지켜야 한다"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사고와 사상으로 무장하며,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2일 전남 나주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농협은 우선 금융 지원을 강화했다. 폭염 피해 예방과 복구에 무이자 자금 5000억 원을 편성, 지원한다. 피해농가에는 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다.
농협은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대와 약제와 영양제 25억 원어치도 제공한다. 취약농가에는 생수와 선풍기도 공급할...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9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수원점·청주점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평창을 찾아 작황과 피해 농가 지원 사업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채소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스낵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주부 모니터단과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거쳐 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품평회에서 "최근 농산물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식품산업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식생활 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산물 제값 받기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 행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촌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농업인행복콜센터와 전용 전화기 보급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내 최초로 협동조합과 민간기업의 합작으로 출범한 식품회사인 오리온농협은 농업과 식품사업의 연계를 강화한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협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쌀가루 사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오리온의 60년 제조기술과 농협의 품질 좋은 우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마켓오 네이처 기자간담회에서 “농산물 중에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이 쌀”이라며 “밀가루 소비 증가가 쌀 소비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을 보면 2008년 75.8㎏이던 소비량은 지난해 61.8㎏까지 줄었다. 눈여겨볼 점은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소비량이 오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또 은행권에선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이 참석해 이번 정부 들어 기업인 참석 무게감에서는 최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각 그룹의 고위급 인사들이 인도의 중요성 때문에 다 참석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총 100여개사가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ㆍ단체 23개사로 구성, 실질적인 인도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다.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협회 대표...
이 자리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을 비롯해 이경재 대표이사,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이 자리했다.
허인철 부회장은 “오늘날 기대 수명이 늘어난 데는 의학기술 발달도 이유겠지만 그보다 소비자들의 식습관이 변한 데 있다고 본다”며 “전 세계 시장을 보면 원물로 만든 그래놀라와 같은 제품들이 유통업체나 매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농협 의식개혁 추진에 대해서는 호평했다. “2020년까지 농민소득 5000만 원 달성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김 원장은 2016년 6월 7일 1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김 원장은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연구원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몸담았다. 올해 4월 연구원이 개원한 지 40주년이라는 점에서 연구원의 역사와...
농협중앙회는 김병원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글로벌이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아리엘 구아꼬(아르헨티나) ICA 회장을 비롯한 전세계 협동조합 대표 3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에 대한 최근 현안과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EU(유럽연합집행위원회) 등과의 공조...
32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사람과 기술을 통한 기회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부회장,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조성범 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 김난도 서울대 교수, 신병주 건국대 교수 등 국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