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IT업계와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인물을 꼽자면 단연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을 들 수 있다.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와 국내 포털업계 2위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으로 부각 된 인물이 김 의장이다.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으로 김 의장은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단숨에...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자신이 보유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지분 100%를 다음카카오에 매각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김범수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2012년 4월 설립한 인터넷·모바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인수 배경에 대해 “케이큐브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음카카오가 가진 자원들을 활용해 실질적인...
같은 학번으로 김정주 NXC 대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송재경 XL게임즈 사장, 김상범 전 넥슨 이사, 이재웅 다음 창업자, 배인식 그래텍 창업자, 양승현 코난테크놀로지 최고기술책임자(CTO), 가종현 SK플래닛 글로벌 대표 등이 있다.
특히 김정주 대표와는 KAIST 재학 시절 같은 기숙사를 쓰던 룸메이트였고, 이재웅 다음 창업자는 이 의장이 창업을 도운...
먼저 2000년 김범수 대표와 손잡고 한게임을 인수한 것이다. 이는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번째 터닝포인트는 같은 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 검색’이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데이터베이스(DB)가 적어 검색 결과의 대다수가 영문 웹이었다. 이에 네이버는 검색어에 따라서 어떤 정보가 더 중요한지를 분석하는...
가수 김범수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를 비롯해 우촌초등학교와 우촌유아학교, 노인·아동 대상 복지사업을 하는 일광복지재단 등을 계열 사업부문으로 거느리고 있는 것.
지난 2013년과 2014년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특히 이규태 회장은 최근 일광폴라리스 소속사 연예인 클라라와 계약분쟁이 불거지며 사적으로 주고받은...
현재 그는 가수 김범수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를 비롯해 우촌초등학교와 우촌유아학교, 노인·아동 대상 복지사업을 하는 일광복지재단 등을 계열 사업부문으로 거느리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최근에는 연예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종교활동도...
12일 ICT업계에 따르면 김범수 의장이 오너인 다음카카오가 핀테크 시장에 드라이브를 건 가운데 이준호 의장과 이해진 의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간편결제시장에 올인하고 있다.
선발주자는 다음카카오다. 다음카카오는 이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전자금융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신규 사업을...
김익래 다우그룹 회장(18위)은 주식 자산이 2054억원으로 연초보다 889억원(76.3%) 늘어나, 코스닥 부자 중에서 주식 자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의 주식 가치도 770억원(65.1%) 늘어난 1953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코스닥 부자 1위인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1조6196억원으로 연초보다 1056억원(6.1%) 줄어들었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김정주 NXC 대표는 작년에 이어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인물은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으로 29억 달러 자산규모로 628위를 차지했다. 이는 포브스 억만장자에 선정된 국내기업인 30명 중 일곱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부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12억 달러로 1605위에 올랐다.
아울러 다음카카오김범수 의장이 29억 달러로 628위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2억 달러로 1605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억만장자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게이츠의 지난해 재산은 792억 달러(약 87조2000억원)로 집계됐다.
또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황창규 KT회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날 간담회는...
키즈노트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출자한 엔젤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TIPs프로그램에도 선정돼 창업 2년간 총 10억원이라는 거액의 자금을 확보하면서 탄탄한 서비스 운영 및 확장이 가능했다.
벤처기업 3만개 시대가 열렸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벤처기업 수는 지난 13일 기준 3만21개로 △지난 1998년 2042개 △2006년...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의 사재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케이큐브벤처스’가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한다면 케이벤처그룹을 통해서는 당장 카카오의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출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케이벤처 그룹은 설립 후 스타트업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활동도 주목할...
이로써 다음카카오 등기임원은 김범수 의장, 이석우ㆍ최세훈 공동대표 등 3명만 남게됐다.
회사 관계자는 “4명의 임원들은 기존에는 계열사 등기임원이었지만 이번 퇴임으로 다음카카오 내부에서 보다 빠른 의사결정과 독립 경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공시 의무가 없어지게 된 이들은 앞으로는 오로지 다음카카오 업무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함께 만들었다.
벤처자선은 사회에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투자로 후원 형태의 공익재단과는 성격이 다르다.
개별적인 투자도 왕성하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1개 층을 스타트업을 위한...
텐센트는 다음카카오의 최대주주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22.2%)과 투자사 케이큐브홀딩스(17.6%)에 이어 3대 주주로서 이사회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대규모 해외자금 유치가 단기적으로는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나, 장기적으로 해외자본에 휘둘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이 전형적이다. 삼성 지분의 51%가...
5명은 김 대표, 이 의장을 포함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대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로 이들은 벤처 자선 사업을 위해 지난해 5월 ‘C프로그램’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5명이 이사회 일원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재정 상태가 열악한 사회단체나 비영리기구 등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으로 이 같은 회사가...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이 케이큐브벤처스에 이어 또 한 번 벤처 키우기에 나섰다.
다음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을 투자해 케이벤처그룹을 설립키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립 예정일은 1월23일이다.
김 의장은 그룹 설립에 들어간 자본금은 100억원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외 벤처에 투자하거나 이를 인수하는 데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그 만큼...
“사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조직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은 24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인 ‘소셜임팩트’를 제시했다.
김 의장이 생각하는 소셜임팩트 기업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한 분야 또는 사회...
24일 오전에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김 의장은 “스타트업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행동을 하기 위해선 남들과 다른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든 이리브 오큘러스VR 창업자와 조 론스데일 팔란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