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이름을 딴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1년에 메인스폰서인...
김민휘(26)-재미교포 앤드루 윤(27)조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고,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5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꼴찌인 36위로 경기를 마쳤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가진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미국)은 이날 타를 잃어 4타를 잃어 합계 16언더파 272로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밀려났고...
김민휘(26)가 기분 좋게 웃었다.
김민휘는 재미교포 앤드루 윤(27ㆍ윤진)과 한조를 이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포섬으로 진행된 이틀째 경기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과 앤드루 퍼트넘(미국)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김민휘(26)는 재미교포 앤드루 윤(27)과 한조를 이뤄 버디만 6개를 골라내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뭉친 최경주(48)와 위창수(43)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
재미교포 마이클 김(25ㆍ김상원)은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짝을 이뤄 10언더파 62타를 쳐 다른 5팀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27)-케빈 나(35ㆍ나상욱)는...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39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25위에 올랐다.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잭 존슨(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68위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은 컷오프됐다.
후반들어 보기없이 1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출전한 배상문은 버디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경주(48)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공동 64위, 강성훈(31)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26위, 김민휘(26)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41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벌이던 루크 리스트(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함께 공동 3위, 이안 폴터(잉글랜드)는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50위로 밀려났고, 최경주(48ㆍSK텔레콤)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버디만 3개 골라낸 김시우는 후반들어 쩗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만 3개를 범해 이븐파 71타를 쳤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50위로 밀려났다. 최경주(48ㆍSK텔레콤)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8)와 김민휘(26)는 전날 컷오프 됐다.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샌드 세이브)=그린 주변에서 벙커에서 탈출한 뒤 벙커샷을 포함해 2타 이내로 홀아웃 하는...
그러나 선두와는 8타차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한 장의 마스터스 출전권은 날라갔다.
안병훈은 2016년 마스터스에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지난해에는 공동 3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경주는 이날 1타를 줄였으나 합계 1오버파 145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휘(26)는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오프 됐다.
15번 홀까지 8언더파를 친 샘 라이더(미국)가 선두를 달렸다.
김민휘(26)는 1개 홀, 강성훈(31)은 2개 홀을 남기고 각각 3언더파를 쳤다.
최경주(48)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136위에 그쳤고, 필 미켈슨(미국)과 조던 스피스(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ㆍ이진명) 등과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보다 50위 계단이나 상승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휘(26)는 4오버파, 배상문(32)은 6오버파, 김시우(23ㆍCJ오쇼핑)는 7오버파로 컷오프 됐다. 컷 기준은 1오버파 145타였다.
71%, 그린적중률은 61.11%(11/18), 그린적중시 홀당 평균 퍼팅수는 1.727개였다.
안병훈은 버디 8개,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김민휘(26)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48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포츠베팅 업페들은 우즈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마스터스 우승확률을 8분의 1로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