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민휘(23ㆍ사진)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에서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디팬딩 챔피언 지미 워커(36ㆍ미국)와...
QT 제도가 폐지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 총 5명의 선수가 뛴다.
김민휘와 박성준은 올해 웹닷컴(2부) 투어 정규시즌과 파이널스 대회 합산 상금랭킹에서 각각 25위와 45위에 올라 50위까지 주는 다음...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0일 개막하고, US오픈(6월 19일), 디오픈 챔피언십(7월 17일), PGA챔피언십(8월 14일)이 차례로 열린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를 비롯해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2013년부터 PGA투어에 뛰어든 스트렙은 지난해 취리히 클래식 공동 2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박성준(28)은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32위를 차지했다.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웹닷컴투어(2부 투어)를 통해 2015시즌 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박성준은 시즌 첫 번째 대회와 두 번째 대회는 출전 순번에서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한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의 개막전 우승으로 예전에 없던 활기를 띠고 있다.
김민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남자골프의 차세대 주자로 손꼽힌다. 그러나 김민휘는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김민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골프장(파72ㆍ7203야드)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ㆍ64억4000만원) 출격 준비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른...
2위 류현우는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순위 1위(4억281만원)를 치켰다. 상금순위 2위(2억4230만원)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과는 1억60000만원 차이다.
김태훈(28)은 5언더파 283타로 3위에 올랐고, 손준업(26)과 이상희(21ㆍ호반건설)는 4언더파 284타로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챔피언 김민휘(21ㆍ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2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챔피언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을 비롯해 PGA 웹닷컴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휘(21),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7ㆍ이상 신한금융그룹), 올해 JGTO 일본프로골프선수권 니신컵누들컵 챔피언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 지난해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26ㆍCJ오쇼핑) 등이...
신한지주는 프로골퍼 김경태·강성훈·송민영·한창원·김민휘 선수를 돕고 있으며, 테니스 전남연 선수를 ‘신한 루키 스폰서십 프로그램 1호’로 후원하고 있다. 하나지주는 김인경·박희영·이미람·박주영 등 골프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은행들은 한해 프로구단 운영비로 약 50억~60억원 정도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 선수 후원을 통해 얻는 브랜드...
어두운 계열이나 무늬없는 의상을 선호하던 남자선수들도 화려한 색상과 체크무늬 바지로 톡톡 튀는 코디를 완성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민휘(20·신한금융)는 루키다운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거 우즈(37·미국)를 연상케 하는 패션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우즈를 좋아해 그가 즐겨 입는 통바지 패션으로 필드를 장악했다.
2승을 거둔 김비오(22·넥슨)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김기환(21·CJ오쇼핑)은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오른 이동환(25·CJ오쇼핑)과 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2·현대하이스코)은 해외특별상을 수상했다.
군 제대 후 투어에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31·아리지CC)은 재기상을,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는 신인상을 받았다.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했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ㆍ캘러웨이)는 16언더파 416타로 공동 27위,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14언더파 418타로 공동 43위에 올라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2013년 PGA투어에는 최경주(42ㆍSK텔레콤), 양용은(40ㆍKB금융그룹)을 비롯해 존 허(22), 케빈 나(29ㆍ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
스티븐 보디치(호주)가 5라운드에서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 선두(23언더파 337타)로 나섰다.
전날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공동 9위(19언더파 341타)에 올랐다.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와 고교생 국가대표 김시우(17ㆍ신성고)는 공동 30위(14언더파 346타)로 밀려 마지막 라운드에서 사활을 걸어야 다음 시즌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가 미국 PGA투어 Q스쿨 4라운드에서 나란히 1, 2위를 마크했다.
이동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64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김민휘 등 2위 그룹과 2타차...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가 퀄리파잉스쿨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를 지켜내며 다음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김민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재미교포 박진(33)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리처드 리(24)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오르며 1라운드를 마쳤다.
내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25위 안에는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이동환(25·CJ오쇼핑)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강성훈(26·신한금융)은 2언더파로 50위, 김대현(25·하이트진로)은 1언더파 82위에 머물렀다.
올해 KGT 신인왕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와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시우(17·신성고)도 미국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지옥의 레이스에 합류한다.
김시우는 고교생으로 만 18세가 안됐다. 미PGA투어에서는 18세 이상의 선수들에게만 출전자격을 준다. 그가 Q스쿨 최종전을 통과하더라도 만 18세가 되는 내년 7월 이후에나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국가대표 출신의...
김대현(24·하이트)과 박상현(29·메리츠금융그룹)은 홍순상(31·SK텔레콤), 김민휘(20·신한금융그룹) 는 미국, 일본 등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상금왕외에 대상 부문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도 관전포인트다. 올시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이상희(20·호반건설)가 대상 포인트 295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루키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는 14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13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동타를 이루며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