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특별히 국회 부의장 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을 만한 명분이 없다. 결국 국민 볼 때 납득하기 어렵고 몽니 부린다는 인상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아마 다음 본회의 땐 상정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를 뽑는 결선투표 5선의 정우택 의원이 49표를 얻어 서병수 의원을...
조 장관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선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의 지적에 “의료기관, 대중교통, 사회복지시설 등 장소를 구분해서 의무화하는 해외 사례를 감안해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모든 실내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를 부과한 정책이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대변인과 김희권 원내부대표는 14일 오전 의안과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 대표가 방산업체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앞서 국회가 발간한 국회의원 재산공개 내역에서 이 대표가 한국조선해양 1670주, 현대중공업 690주를 총 2억3125만 원에 취득한...
김미애 원내대변인과 김희권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본청 의안과에 '국회의원 이재명 징계안'을 제출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이 대표가 방산업체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방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주식을 매도한 것이 의미 없다고 판단하냐'는 질문에 "뇌물을 받고 이미 뇌물죄가 성립되고 나서...
국민의힘은 김도읍 의원을 비롯해 김미애·박수영·서병수·안병길·이주환·전봉민·정동만·조경태·황보승희 등 10명의 의원이 부산에 부산회생법원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이 올해 6월 기준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인구수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2020년 12월 기준 개별 사업체 수도 가장...
국민의힘, 화상의총 개최주호영 "오늘 정부조직 개편 법안 발의…의원 전체 동참""권은희ㆍ김미애, '피해자 보호 충실 안 내달라' 의견 내""민주당에 가급적 도와달라고 요청 중"
국민의힘은 7일 윤석열 정부의 조직개편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관리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감사하겠다고 밝힌 점을 거론하며 “야당에선 이를 표적감사, 정치감사로 규정하는데 동의하냐”고 물었다. 조 장관은 “우리는 통상적인 정책 감사의 일환으로 생각한다”며 “감사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홍보마케팅 팀장) 씨 모친상 = 5일, 영암 효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1시, 061-471-4441
▲장은숙 씨 별세, 진정호(전 동일산업 대표이사) 씨 부인상, 진혜은(전 LG생활건강 BM)·향찬(동원로엑스 차장) 씨 모친상, 김석(문화일보 정치부 부장) 씨 장모상, 김미애(주부) 씨 시모상 =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7일 오후 1시, 02-2227-7500
혈세 관광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심각한‘외교 무례’이며, ‘외교 참사’”라고 직격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나랏돈을 들여서, 거짓말에 외교적 결례까지 범하며 가야 했는지 해명이 있어야 한다”며 “한가하게 관광이나 다녔던 대통령 부인을 결사옹위했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맹외교, 가치외교에 대해 참사 운운할 자격이 있냐”고 비난했다.
정책위의장 성일종 재신임정책위 수석부의장 재선 류성걸 의원, 원내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의원 임명
주호영 원내대표의 새 원내지도부가 22일 완성됐다. 당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은 유임됐다. 정책위수석부의장에는 재선의 류성걸 의원이, 새 원내대변인에는 김미애(부산 해운대을)·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추가 합의가 빨리 이뤄지지 않아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현행대로 (세금을) 부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의 종합부동산세 관련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종부세 안내문...
김미애 의원도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께서 보여주신 지지가 고마우면서도 두렵기도 하다"며 "이유는 딱 4년 전과 반대이고 특히 2년 전 21대 총선 이후 우리 당의 비호감도가 70%를 웃돌던 때와 비교해서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한 성적표라 자신할 수 없고 민심의 파도는 언제나 출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 몫 추천 인사로는 △한무경 의원(1958년생) △김미애 의원(1969년생) △서정숙 의원(1953년생)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1962년생) △이건규 전 서귀포호텔 사장(1961년생)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1986년생) △김민수 경기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1978년생) 등이 발탁됐다.
최 위원장 몫 추천 인사는 부위원장인 조 의원을 비롯해 △초선인...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김미애 의원을 추천했다. 김 의원은 방직공장 여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법대 야간대학을 다니며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변호사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다.
윤영석 최고위원은 서정숙 의원을, 조수진 최고위원은 언론인 출신 외부인사를 추천한...
국민의힘 성일종·김미애·전주혜·최형두 의원은 이날 동료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윤석열 정부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본회의에서 양심에 따라 표결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가 출범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 미완성 상태"라며 "내각을 총괄할 국무총리가 선임되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여가부 폐지를 이야기하면서 왜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형식상 그 역할과 책임이 애매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여가부에 실제로 들어가서 그 기능을 자세히 살펴봐야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지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지명...
김미애 의원도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후보자보다 못한 이들, 의사 부모가 아니고 정보접근성이 떨어지고 봉사 기회도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노력했다면 이렇게 곤혹스럽진 않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후보자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다시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여러 논란 중 정 후보자가 사실관계를 인정한 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백신 이상 반응 인과성 입증 책임 문제와 관련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실 질의에 "현재 정부는 피해 보상에 있어 무과실 책임을 부담하고 있고 인과관계 입증행위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과성 인정 질환 또는 통계적 연관성이 있는 관련성 질환 15종은 심의 간소화를 통해 입증부담 완화 및 신속 처리를 하도록...
그 밖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민주당 임호선 의원의 토론을 끝으로 필리버스터는 약 7시간 만에 종료됐다.
검수완박 법제화는 3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을 통과시키고 4일 국무회의에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을 공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문 대통령에게 국무회의를 4일로 연기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김미애 의원은 "수십 년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거래 내역까지 요구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또 최형두 의원은 "과거에 국무총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고 표결하는 데 시간이 걸렸어도 이렇게까지 늦춰진 적은 없다"며 민주당과 정의당을 비판했다.
주호영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산회 선포에 앞서 "국무총리 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