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이 김미경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된 사연이 드러났다.
11일 밤 방송된 KBS2TV '고백부부'에서는 장나라가 손호준을 원망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고은숙(김미경 분)이 죽던 날, 마진주(장나라 분)는 급하게 최반도(손호준 분)에게 연락을 했다. 그 시각 반도는 학생들의 패싸움에 휘말려, 경찰서로 끌려갔다.
경찰서로 찾아온...
TV는 2010년대 들어 김미경, 최진기 등 스타 강사의 강연 쇼를 방송하더니 최근에는 철학, 역사, 문학, 미술, 문화 등 인문학과 예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양산하고 있다.
적지 않은 대중과 전문가는 TV가 딱딱하고 난해한 인문학을 다양한 예능 장치로 잘 포장해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낸다. 심지어 TV가 ‘바보 상자’에서 ‘지식 상자’로...
반면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이 악화돼 기억을 거의 잃는다. 석진(이하율 분) 역시 교도소에서 수 년을 보내게 된다.
복애는 결국 보호시설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환영을 보는 현상이 잦아지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 많아진다.
이에 미숙은 은희를 찾아가 "우리 엄마 저렇게 망가졌는데 이제 그만 용서해달라"며 애걸복걸한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는 아들 석진이 있는 구치소를 방문했다. 하지만 석진은 "다시는 오지 말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복애는 귀가 후 "우리 아들이 화가 났다. 이건우, 임은희 때문이다"라고 중얼거렸다. 아무도 모르게 대문을 나선 복애는 은희 측이 인수한 예전 자신의 가게를 찾았다.
직원들이 "은희는 가게에 없다"며 출입을...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또다시 악행을 예고했다. 극중 아들 이하율이 구치소에 갇힌 모습을 본 김미경은 복수의 칼날을 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6회에서 자경(하연주 분)은 석진(이하율 분)이 갇힌 구치소를 찾는다.
자경은 "변호사를 구하고 있다"며 항소하자고 제안한다.
석진은 "원래 돈 없으면...
이날 개표 상황실에는 이들 외에도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과 정동영·주승용·박주선 공동선대위원장이 자리를 지켰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 부인 김미경 교수와 딸 안설희 씨와 함께 투표한 뒤 서울 상계동 자택에 머물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를 들러 당직자와 경호원, 자원봉사자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7시 30분에 서울 노원구의 한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아내 김미경 씨, 딸 설희 씨와 투표를 마쳤다. 안 후보도 투표를 마친 뒤에 가족과 함께 자택에서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저녁에 시작되는 개표 방송에 맞춰 당사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주소지인 대구에서 투표를 마쳤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9일 오전 부인 김미경 교수, 딸 설희씨와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7투표소인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안 후보는 “많은 분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길 바란다”며 “그것이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악화되는 치매 증상 때문에 아들을 차로 치는 데 이어 조덕현의 환영을 계속 본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석진(이하율 분)은 복애(김미경 분)가 끔찍하게 여기던 자신을 차로 쳤다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입원해 있는 석진을 찾아와 "엄마가 복수할게. 엄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5일 남편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안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산과 경남에서 밀어준 후보가 당선됐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계파에 의해 움직이는 후보가...
이에 자경은 복애(김미경 분)의 집에 가서 "지금 밥이 넘어가냐. 어떻게 아들을 살인미수에 도망자로 만드냐"라며 "빨리 임은희한테 가서 사과하라. 어머니가 벌인 일 어머니가 해결하시라"고 소리쳤다.
복애는 자경의 손을 끌고 안방으로 향한다. 그러더니 "잘했다. 미숙이는 입이 싸다. 석진이랑 같이 있지. 네가 도와줄 줄 알았다. 고맙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딸 안설희 씨의 호화 유학 생활과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채용 특혜 논란으로 또다시 홍역을 치르고 있다.
1일 주간지 시사저널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설희 씨는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월세가 최대 1600만 원 수준인 고급 아파트에 거주했다.
이에 다르면 안설희 씨는 2008~2016년 미국...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분신'과도 같은 가게가 손종학 측에 팔릴 것으로 예측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1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망상을 일으킨다.
복애는 "시원(조덕현 분)이 다시 살아났다. 죽여버릴 거다. 석진이가 오면 혼내 줄 거다"라며 조현병 증상을 보이고, 딸 미숙...
경찰은 복애(김미경 분)의 집에 들이닥쳐 "서석진 씨 계속 도망 다니면 지명수배 내려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복애는 전화기에 대고 "엄마가 잘못했다. 엄마가 미안하다"고 울부짖는다.
은아는 "서석진 교도소에 집어넣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반면 복애는 수하에게 뒤통수를 맞는다. 수하가 통장 비밀번호를 물어보자 복애는...
이용섭 의원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나와서 경선을 준비 중인데 아무런 통보 없이 안철수 쪽 사람이라고 그래서 서로 타협해 광주시장을 낙하산 전략공천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창업주라하고 김미경 교수가 남편과 함께 낳은 넷째 아들이라고 그랬다”며 “신천지 교주의 말도 아니고 어떻게 자기 당을. (그렇게 말하나) 이게 기업이냐”며 날을 세웠다.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이제는 '치매 연기'까지 하며 '기승전-박복애' 모습을 계속 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9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치매 증상을 고의적으로 알리기 위해 경찰서에서 거짓 진술을 하는 데다가 손자 하윤(조연호 분)을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간다.
경찰에 가서 치매 증상을 연기하던 복애는 석진(이하율...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8회에서는 복애(김미경 분)의 집에서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가 잠적했다가 나타난다.
필리핀에서 귀국한 간호사는 수중에 돈이 다 떨어지자 은아(이규정 분)와 석진(이하율 분) 양쪽에 전화를 걸어 협상에 나선다.
간호사는 시원을 가두고 은아를 차로 치고 달아나는 등 복애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와 이규정이 규정을 차로 들이 박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7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의 전화를 받고, 간호사가 은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하자 은아는 당장 만나자며 미끼를 문다.
앞서 복애(김미경 분)는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