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김문겸 옴부즈만은 올해 99회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기업인 772명과 소통했다. 99회의 현장방문은 전년 대비 128% 늘어난 횟수다.
또한 11개 지방청과 243개 지자체와 협업해 올해 총 3311건의 규제애로를 발굴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배 늘어난 규모다. 이중 565건의 규제를 개선하고, 단순민원성 건의 안내 등 총 3033건 종결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전하진·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용권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여성벤처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기술개발로 매출신장,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제도를 개선한 행정자치부 지방규제개혁추진단과 명예옴부즈만, 대구경북ㆍ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이번 행사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창조하는 아름다운 기업과 함께 따뜻한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희망의 온도를 높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화 △미분양 전세전환 △다세대ㆍ연립주택 기금지원 △모듈러 주택 활성화 등을 언급할 계획이다.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범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침체된 부동산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업성장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소관부처에 적극 개선건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동반성장위원회는 23일 서울 구로구 동반위 사무실에서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심화되고 있는 경제양극화 해소를 위해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의 동반성장 시책에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옴부즈만과 동반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ㆍ중소기업간 숨은 규제까지 협력해...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규제개선 전 과정을 기업과 함께하는 '올인원 규제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옴부즈만은 그동안 기업현장 규제 애로 6500여건을 개선했지만 공급자 중심의 규제 개선 추진방식 등으로 일선 산업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지 않았다. 이에 김문겸 옴부즈만은 지난 4월 이후 기업과 함께 하는 규제개선 추진체계 마련을 집중 추진했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이와 관련해 “협동조합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며 “협동조합 활성화, 퀵 서비스업 근거마련과 관련한 정부의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각 분야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3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25일 숭실대 김문겸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에 따른 고충처리, 관계 기관에 대한 규제 개선 건의ㆍ권고, 이행실태 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3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김 교수는 지난달까지 제2대 옴부즈만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우리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영애로 개선과 투자활성화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이후 김 옴부즈만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 박찬득...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3일 반월공단에 소재한 도금단지를 방문해 뿌리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으로, 각 산업의 뿌리가 된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최근엔 자동화 공정기술 개발, 오염물질 처리기술의 발달로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지만...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0일 개최된 ‘제5차 지방규제 개선 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소기업 규제애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판매부진으로 수익이 낮아진 봉제업체가 원단폐기물 처리비용까지 과중하게 부담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경기도 G마크의 인증절차, 유효기간에 대한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중기 옴부즈만은 이날...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방향은 전체적으로 옳지만 문제는 실효성을 담보로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TV홈쇼핑 채널이 처음 출발한 명분이 중소기업의 판로를 위한 것이었는데 이것이 변질해 수수료가 백화점만큼 높아졌다”며 “정부의 대체판로 정책 취지를 끝까지 살리기 위해서는 강제하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해외 수출...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주요 6개 협·단체는 4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민·관 다자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 6개 협·단체가 참여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6개 협·단체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겸 숭실대 교수는 “(창업관련 교육기관을) 늘리는 게 만사는 아니다”라며 “중진공에서 만든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엄중히 선별해 보완하는 형태로 창업교육기관이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영임 중소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가 단순하게 운영하는 창업사관학교 시스템을 만드는 건...
문제로 그치는 부분이 있다”며 “잘하고 있는 대기업 위주로 지수 평가 방법을 만들다 보니 후발 기업들은 불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겸 숭실대 교수는 “동반성장이라는 것을 점수로 평가하고 모든 면에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다”며 “평가에서 업종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번 유통업계처럼 불만이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맞춰져 있다”며 “국내 제조업과 유통사들의 산업적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반영한 평가 배점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겸 숭실대 교수는 “동반성장이라는 것을 점수로 평가하고 모든 면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업종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이번에 유통업계처럼 불만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조유현 중기중앙회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각각 정부·학계·경제계·현장 기업인 관점에서 종합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은 “소상공인이 느끼는 불필요한 규제를 찾기 위해서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며 “이번 협약의 체결로 소통의 채널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번 MOU를 통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 달 한 번 2개 단체 의견을 심층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20여개 소상공인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