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도 정의용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상임위원장, 정태용 교수(연세대) 등과 함께 지원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도 이 교수 본인이 20년 이상 IPCC를 위해 실무그룹 공동의장, IPCC 부의장 등으로 일해 오면서 역량을 발휘하고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민간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정의용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상임위원장, 정태용 교수(연세대) 등 국제적 인지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관련 기관과 주한 명예 영사단도 당선에 기여했으며...
5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코리아나 호텔 ‘FITNESS CLUB K(대표 김명자)’도 그 중 하나다. 코리아나 호텔이 위치해 있는 서울시청 및 광화문 주변은 각종 회사가 줄지어 있는 직장인들의 동네다. 특히 5호선 광화문역과 1,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아, 출퇴근 시간에 들러 운동을 하기에 용이하다.
호텔 피트니스 클럽이라고 해서 지레 겁먹을...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7일 건국대 여성동문회 김명자 회장이 학생들을 위한 여성동문회 장학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우리 후배들이 선배들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으로 자신의 꿈을 가지고, 건국대학교의 높아지는 위상만큼 높게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보우실업 김명자 대표, 제닉 유현오 대표,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쿡앱스 박성민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개선한 행정자치부 지방규제개혁추진단과 명예옴부즈만, 대구경북ㆍ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문겸 옴부즈만은 “이번 행사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대한민국의 가치를 창조하는 아름다운 기업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고액기부자들이 ‘여성경제인, 여성 행복을 키운다’는 의미의 출범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최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정자 유진기공 회장, 김명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서약식에는 축사자인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풀무원홀딩스 강영철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다양한 사회 각계의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자인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 회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풀무원홀딩스 강영철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솔섬유 문국현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 등 다양한 사회...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명자 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의 축사에 이어 ‘지속가능발전과 핀란드 모범 사례’를 주제로 한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이 열렸다.
이후 열린 토론은 지속가능사회, 지속가능디자인을 주제로 각각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의 진행 하에 이영한 지속가능과학회장...
이에 김명자 안동대 민속학과 교수는 추석 양력 전환에 반대하면서도 “외국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의미를 찾자면 음력 10월을 상달에 햇곡식으로 고사를 지내는 풍습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여름에 휴가를 집중하기 보다 상시 자율휴가제도를 도입해 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덕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직장인...
한편 아산재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제107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과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을 새롭게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명자 이사는 숙명여대 이과대학장, 제7대 환경부 장관, 제17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이며 이병규 신임 이사는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재단...
특히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윤 장관에게 ‘독일 병정’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특별히 아꼈다고 전해진다. 김 전 장관이 윤 장관을 독일 병정이라고 부른 이유는 그가 맡은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김 전 장관은 윤 장관이 수질정책과장이었을 때 취임해 그의 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 수질보전국장으로는...
환경부 시절 윤 장관을 유독 아꼈던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그에 대해 “강직하고 소신이 있으며 똑 부러진 업무 처리와 항상 공부하는 성실함을 지닌 인물”이라며 “장기적 비전 제시와 현안을 통합적 관점에서 조율할 수 있는 준비된 환경부 장관”이라고 극찬했다.
윤 장관의 이런 모습은 취임사에서 잘 나타난다. 그는 “덕은 외롭지 않다. 마찬가지로 성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