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창립 36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3-06-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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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눔문화와 복지사회’ 주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을 초청 ‘한국의 나눔문화와 복지사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심포지엄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 ‘한국의 나눔문화와 복지사회’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용학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의 나눔문화 전통과 현대적 수용’(양옥경·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포용적 사회와 나눔문화의 현실’(김형용·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나눔문화의 미래와 복지사회’(이봉주·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관한 각각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뤄진다.

한편 아산재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제107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과 이병규 문화일보 사장을 새롭게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명자 이사는 숙명여대 이과대학장, 제7대 환경부 장관, 제17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이며 이병규 신임 이사는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재단 이사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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