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의원 역시 "보건복지부는 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했고 안전행정부는 차관급이나 실·국장이 아닌 과장을 현장책임자로 파견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특위에 보고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해양경찰청 간 발표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구조작업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기금운용위원회 위원들이 자산운용의 전문가라기보다 각 해당 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금운용위원회는 정부대표 6명을 비롯해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사용자대표 3명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근로자대표 3명...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의 병·의원, 약국 및 의약품 배송과정에서 총 3774건의 사고 마약류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에는 396건, 2010년 548건, 2011년 851건, 2012년 120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기준 사고 마약류는 771건이었다. 마약류의 파손은 주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 의원 6명(새누리당 김명연 류지영 문정림, 민주당 김성주 김용익 남인순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담배부담금의 올바른 사용방안’ 토론회를 열고, 담배부담금이 기금 취지에 맞는 금연사업에 우선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담뱃값을 올려 세수를 메우려 한다”고 비판한 뒤 질병예방 등 기금 운영의...
이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수입자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이력 기반 집중검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해외 제조업체는 원칙적으로 식약처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식약처는 사전 등록된 해외 업체에...
김명연 의원은 격리치료가 필요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4000여 명 가운데 입원명령을 한 환자는 2011년 329명에 불과해 결핵이 심각한 전염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또 전염성 환자로 발전할 수 있는 도말양성 환자 1만2000여명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결핵퇴치에 대한 국가의 의지가 약하고 국민의 경각심이 낮아져 치료 약...
국내 주요 인사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손숙미 결핵퇴치협력위원장,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 등이 참석해 국내·외 결핵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지역의 결핵 관련 중심협력체로서...
한편, 이마트의 반값 안경 관련해 공정위는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안경원에서 판매하면서 이마트가 결제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하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제보가 들어와 현재 조사중 인 것으로 안다”며 “(결제방식이)정상적인 절차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15일 한국보육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외국인주민은 현재 140만957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1.4%(14만4571명)가 증가했고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보육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 9만5745명 가운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전체의 53%인 5만1169명(9월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은 9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고소득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허위자격취득 자료를 공개했다.
김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연예인 및 직업운동선수들의 허위자격 취득 적발사례가 총 91건에 5억9000만원을 추징한...
9일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과오납금이 730만 건 발생했는데, 그 중 66만 건이 아직까지 미반환되고 있다.
지난해 과오납금에 대한 미반환 건수는 22만 건으로 누적 건수를 제외하더라도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2배인 44만 건이 발생한 것이다.
미반환된 금액을 살펴보면 241억 원으로 전체 과오납금 발생금액인...
김명연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성급한 성과주의가 결국 재판과정에서 발목이 잡히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의욕적으로 시행한 약가인하 연동제는 공염불에 그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6개 패소 사건에 대해 현재 항소한 상태고 올해 적발된 1개 업체에 대해서는 처분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연 의원은 “업체들의 배만 불려주는 부가가치세 면제보다는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까지 포함하여 그 혜택을 동일하게 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한 “산후조리원의 개업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소비자 상담도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구제건수는 매우 미미하다”며 “합리적인 피해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홍문표·홍일표·강기윤·경대수·김도읍·김명연·박성효·서용교·이완영·이재영(경기평택을)·조현룡·주영순·홍지만 의원 등을 투입했다.
겸임 상임위인 윤리특별위에는 다수의 중진 의원들을 포진시켰다. 홍 원내대변인은 “쇄신국회를 추구하기 위해...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사랑방 버스' 출범식 이후 가진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서다.
출범행사를 마친 권 원장은 먼저 금융사랑방버스에 탑승해 외국인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각각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필리핀계 이주여성이 문의한 전세자금대출 내용에는 은행에서 취급하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7일 안산시 '시민시장'에서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이성구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및 안산시장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랑방 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저임금 근로자, 중소도시 및 농어촌 주민들로 바쁜 생계 활동, 금융지식 부족 등으로 방문상담이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