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원내대표는 대통령 개헌안 발의 직후 “개헌은 청와대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다”라며 “국회 주도,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이라는 3대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개헌안 협상은 진행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관련해선 “청와대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근간은 유지하고 임기만 8년으로 늘리겠다는 시대착오적...
또 “6월 말 어묵, 장류, 순대 등 47개 업종의 적합업종 지정 만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여야합의로 생계형 적합업종을 법제화 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5일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방문해 관련 내용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을 향해 “자신들이 서명한 법안까지 말을 바꾸는데 어떻게 진정성을 믿겠느냐”며 향후 원내 일정 보이콧을 시사했다.
하지만 야당은 원내 상황과는 별개로 국회 개헌 논의는 이어가기로 했다. 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자체 개헌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한국당 개헌안 핵심은 대통령이 외교와 국방 등을 맡고, 그 외의 행정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한 시간가량 머리를 맞댔다. 비공개 회동 직후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개략적인 얘기를 했다”며 “서로 의견을 맞춘 것은 다음 모임에서 4가지 주제(권력 구조 개편·선거제도 개편·권력기관 개혁·국민투표 시기)에 대해서 각 당의 의견을 문서로 자세히 서술해 제출하고...
이후 김 부총리가 차례로 만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지상욱 정책위의장도 추경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 부총리는 “이번 추경의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청년 일자리이고, 두 번째는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및 고용대책”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지 정책위의장은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이번 추경이 잘못됐다는 의견”이라며 “반복되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회발 개헌안 합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동은 함께 배석한 원내수석부대표를 물린 채 원내대표 3인만 남아 약 1시간 가량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공개 회동 직후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개략적인 얘기를 했다”며 “서로 의견을 맞춘 것은 다음 모임에서...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했다.
손 회장은 한국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 제가 이끌어나갈 경총의 방향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할 것”이라며 “없는 말을 할 이유도 없고 잘못된 것에 대해선 (정치권에) 고쳐줘야 한다고 분명히 얘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예방해 20분 간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손 회장은 지난달 27일 경총 전형위원회의 회장 추대를 수락하면서 2년 임기의 경총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그는 경제·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정 대화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지난달 민주당 우원식·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개헌시기와 관련해 만찬 회동까지 했지만, 소득 없이 돌아섰다.
당시 우 원내대표가 “개헌 얘기를 좀 했는데 (한국당이) 10월 말에 개헌 투표를 하자고 했다”고 말하자 김 원내대표는 “(10월 투표에 대해) 민주당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의...
두 번째 회동 직후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야당의 GM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개헌안 협상을 시작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국정조사를 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도 하고 국정조사도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우원식(더불어민주당)ㆍ김성태(자유한국당)ㆍ김동철(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우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합의된 것도 안 된 것도 없다”고 말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쳇바퀴를 돌 듯이 어제 한 얘기를 (또)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개헌안을 발의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절충점을 찾지 못한 각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10시 20분 다시 모여 쟁점 사안에 대한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3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민헌법자문특위가 '대통령 개헌안'을 정부에 공식 보고한 것과 관련해 엇갈린 입장을...
우원식(더불어민주당)ㆍ김성태(자유한국당)ㆍ김동철(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어제부터 3월 임시국회가 소집됐다”면서 “한국GM 국정조사 특위는 거스를 수 없는 사회 대변혁의 물결”이라고 운을 뗐다.
한국당과 바미당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쐐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3일 국민헌법자문특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개헌안 초안을 보고하는 데 대해 “개헌은 청와대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 주도,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이라는 3대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개헌안 협상은 진행되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연쇄 회동을 통해 ‘오후 3시 개최’에 최종 합의했다. 당초 본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회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합의된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법안과 지방의원 선거구...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국회가 무력화되는 단초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제공했다”며
“무조건 반대하든 말든 갈 길을 가겠다고 하면서 무슨 대승적 협조를 얘기하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김영철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 먼저 이해를 구해야지, 우리가 결정했으니 국민과 야당은 따르라는 것인가. 천안함 유족의 함성이 들리지 않느냐”고...
정 의장과 민주당 우원식·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민생법안과 공직선거법, 개헌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여야는 20일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들만 처리했으며, 각 당이 추진하는 중점법안은 마지막 본회의(28일) 통과를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인 상가임대차보호법과 유통산업 발전법, 가맹사업법...
앞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정부의 책임 있는 실사와 대책 마련을 위해 국정조사 추진을 당론으로 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지상욱 정책위의장은 “최근 정부 대처에 상당한 의구심을 가진다”며 “군산공장을 결국 희생시키고 다른 두 지역 공장만, 그것도 철수를 안 하겠다는 보장도 없이 혈세를 투입해 적당히 살리겠다고 봉합했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