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앙군의 사정은 지난해 베트남에 의료봉사 활동을 간 건양대병원 화상재건센터 김동철 교수의 귀에 들어갔다. 일정상 현지에서 지앙군을 볼 수 없었던 김 교수는 귀국하자마자 수술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12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는 건양대병원 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지난달 27일 부모와 함께 우리나라 행 비행기를 탄 지앙군은 곧바로 얼굴과 목 상처 부위를...
이어 같은당 유성엽(3억1749만원), 김동철(3억1122만원) 의원과 새누리당 김재경(3억997만원), 김정훈(3억940만원) 의원 순이었다.
반면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1693만원), 민주당 이해찬 (500만원)·한명숙 전 대표 (2390만원) 등은 모금액 실적 하위 20위에 해당됐다. 무소속 현영희 의원의 후원금은 0원이었다.
지난해 의원직을 사퇴한 박근혜 대통령은...
김 총리는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가장 나쁜 대통령”이라는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의 지적에 작심한 듯 항의성 발언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질의에서 빈부격차, 민간인 불법사찰, 4대강 사업,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 등을 거론하며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무너진 정권”이라고도...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이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헌정 사상 가장 나쁜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걸 두고는 “동의하지 않지만 남은 며칠 동안이라도 국민에게 약속했던 것을 잘 챙겨보라는 촉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공도, 과도 있지만 국민의 기대가 워낙 높아서였는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개헌론 관련해선...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4대강 사업과 내곡동 사건,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국민적 의혹과 공분이 있다”면서 “권력형 사건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고 차디찬 감옥에서 사죄와 눈물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은 헌정 사상 가장 나쁜 대통령”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돌아가셨나. 사실상...
문 위원장과 설훈, 김동철 비대위원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헬기편으로 연평도를 방문해 “지금 당장 이명박 대통령과 박 당선인, 여야 대표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 실현 위한 4자 긴급회동 요청한다”며 북한 핵위협에 대한 초당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하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면서 “우리에게...
극도의 보안 속에 진행되는 박근혜식 인사작업은 맞지 않다”고 했고, 김동철 의원은 “나홀로 깜깜이 인사로는 결코 좋은 인사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다.
아들의 병역면제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에 휘말린 김 총리 후보자는 전날(29일) 지명 닷새 만에 후보직을 사퇴했다. 새 정부의 초대 총리 지명자가 자진사퇴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날 예방에는 민주당 정성호 수석부대변인, 김영주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김동철 비대위원 등이 배석했다.
한편, 예방에 앞서 박용진 대변인은 “인수위가 야당에 사전 설명도 없이 정부조직개편안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상생정치, 화합정치와 반대로 가는 행보라는 비판과 지적이 생기자 이를 무마하려는 면피성 행보”라고 비판했다.
불공정조항 사례, 개별약관 예시안과 체크리스트, 최신 법령 제·개정 내용, 공정위 약관심사 가이드라인 등을 추가 보완했다.
김동철 자율규제본부장은 “이 해설서는 금융투자회사의 효율적인 불공정약관 사전예방 업무 및 약관 관련 법률리스크 제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배재정 박홍근 의원과 이용득 전 민주당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7명을 비대위원으로 내정했다.
문 위원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리모델링 수준이 아닌 재건축 수준까지 재창당의 각오로 민주당의 혁신과 정치혁신을 실현하겠다”며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서 민주당이 100년 앞을 내보는 국민의...
민주당은 이날 설훈·김동철(이상 3선), 문병호(재선), 배재정·박홍근(초선) 의원 등 원외 인사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등 원외 인사 2명 등 모두 7명을 비대위원으로 내정했다.
비대위는 이들을 포함해 외부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나 영입 대상 인사들이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대위 구성이 완료되기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비대위원에 설훈 김동철 문병호 박홍근 배재정 의원(원내 5명)과 이용득 전 최고위원,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원외2명)등 7명을 인선하고, 본격적인 대선 평가에 돌입하기로 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한 뒤 “추후 논의를 거쳐 약간 명의 외부 인사를 추가로 비대위원으로 선임할...
비주류 중도 성향의 김동철 의원은 “지금까지 당이 중도층을 끌어오는 데 미흡했다”며 “중도 개혁 성향 정당으로 당의 노선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종 현안을 두고 강경파나 시민사회단체에 휘둘리는 행태도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추미애 의원은 “정당은 운동을 목표로 하는 집단과는 다르다”면서 “대안을 마련하고 입법화해 여론으로...
김동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2일 한국재무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동철 교수는 미국 뉴저지주립대학교 경영학 부교수와 조선대학교 산업공학과 전임강사,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그동안 한국증권학회지 편집위원과 한국증권학회 이사 및 회장, 한국재무학회 이사 등을 거쳤다.
1차 투표에서 비주류 측 김동철 의원의 표를 흡수해 범친노 측 신계륜 의원을 이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당내 다수를 점한 친노에 대한 반감이 크다는 반증으로 읽힌다. 또한 두 차례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한 박 의원을 선출해 새 정부에 맞서 대여협상을 해야 한다는 현실적 필요성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정견발표에서 “편 가르기와 담합, 보이지 않는...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비대위원장 겸임)에 신계륜(4선·서울 성북을), 박기춘(3선·경기 남양주을), 김동철(3선·광주 광산갑) 의원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지원계인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념적 경직성과 분파-밀실주의, 독단과 소통부재 등 민주당이 갖고 있는 온갖 부정적 요소를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풀어야 할...
비주류 측 김동철 의원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법리적으로 해석하면 문재인 의원이지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떠한 권한도 없는 게 맞다”며 “비대위 인선도 문 전 후보가 한다는 말이 들리는데 이런 일방통행식 밀어붙이기는 대단히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비주류 쇄신파인 안민석 의원도 “아직도 주류 일각에서 기득권을 움켜쥐려는 의도가 보인다. 이러면 다...
김동철 고려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해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무팀 박학순 팀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류성곤 상무,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본부장, 에프엔가이드 김군호 사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진이 심사숙고했다.
심사위원들은 지원분야 별로 해당 회사의 전문성과 성과, 업계에서의 인식까지 염두에 둔 철두철미한 심사로 논란의 여지를 없앴다....
김동철 고려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박학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감독국 총괄팀장, 류성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김철배 한국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본부장,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사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별 사전 조사와 13일 전체 심사위원회의에서 엄격한 심사기준과 토론을 통해 최종 수상기업이 결정됐다. 별도로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