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원내대표는 “홍 후보자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공직자의 모범이 되긴커녕 양심 있는 일반 국민이라면 엄두도 못낼 행동을 자행하면서 말 따로 행동 따로 이중인격 태도를 보여줬다”며 꼬집었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청와대는 조속히 홍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제까지 홍...
여야 지도부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노회찬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국가기관과 공공부문,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부정과 부패, 불공정이 국민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각 당 국회의원 등이 소상공인 응원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번 행사의 의의를 더욱 뜻깊게 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중요성에 대해 우리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모두 참석해 양당 정책연대의 기대감을 높이는 발언을 이어갔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득·혁신주도성장 대 금융주도 성장 비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국민의당은 김 원내대표와 이언주·장진영·박준영·최명길·권은희 의원이 참석했다. 바른정당은 주 원내대표와 정운천...
전날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연대 및 통합 문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대북 문제를 빼고는 거의 정책이 대동소이하므로 (합치면)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안철수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제3정당 역할에 대한 국민 기대가 높고...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린 ‘5ㆍ18 진상규명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한 힌츠페터 5ㆍ18 사진전’ 개막식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주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축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진실은 힘을 갖고...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안철수 대표, 윤장현 광주시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왼쪽부터)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진상규명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한 힌츠 페터 5.18사진전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그는 지방선거 결선투표제를 당에서 추진중이냐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린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등 양당 지도부와 20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도 정오에 용산역을 방문, 홍보물을 배포하며 호남 지역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한다. 부산 출신인 안 대표는 특히 지하철을 타고 부산행 등 영남권으로 KTX가 출발하는 서울역으로 이동해 영남 민심도 챙긴다. 국민의당 지도부는 이후 오후에 합동참모본부를 방문, 연휴 기간 군(軍)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각종 안보 현안을...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경제정책과 관련해 "정부는 기존 정책을 완전히 폐기할 수도 있다는 각오로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성장정책은 혁신으로는 부족하다. 노동규제 개혁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19대 국회에서 재벌회장 대신 내용을 잘 아는 전문경영인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겠다는 여야 합의 원칙을 확실히 지키겠다”며 “공무원이 감당 못할 정도의 묻지마 자료요구를 지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도 “그동안 야당의 고질적 병폐였던 갑질, 막말, 분풀이 국감을 하지 않는 ‘바른국감’을...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6일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에 찬성하는 대신 여권과 선거구제 개편, 개헌, 쌍방 고소 취하 등을 합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결코 사실이 아니다”며 부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당사자는 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우원식...
할 때 다음번에 참석을 하겠다고 홍 대표가 약속했다"며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달라져 최대한 함께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 방문한 데 이어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하며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 간의 회동 일정을 조율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향해 “머리를 맞대고 협치의 과제를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몸과 마음이 피곤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피로가 다 사라지는 듯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당 의원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