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타시그나는 기존 치료제 글리벡보다 암유전자에 더 정확하게 작용해 더 빠른 반응률을 나타내고,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진행을 유의하게 낮춰주는 최적의 치료제”라며 “타시그나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완치의 첫 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타시그나는 1일 2회, 1회에 300mg, 2차 요법으로 치료 시에는 1회 400mg 복용이...
바이넥스 측은 “약 50억원의 고정 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 기술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연세대 의대 김동욱 교수팀이 개발한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전분화능 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 기술과 기형종 억제방법 등 관련 기술’을 취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최근 이 방법으로 만들어진 신경세포가 척수손상과 뇌졸중 등 신경계질환 동물모델에서 기존...
한편 일양약품은 지난 8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의 주관 하에 임상 3상을 개시했다. 240명의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20여 개 대형 병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를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리벡 내성환자 뿐만 아니라, 처음 진단된 백혈병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8월 11일부터 임상3상 시험이 개시됐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팀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3상 시험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인도·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20여개 대형병원에서 240명의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으로...
특히 지난 2009년 국제 특허를 출원한 세계최초의 간질환자용 액상치료식인 케토니아(KETONIA)는 남양유업이 2001년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교수, 일산백병원 김동욱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해온 제품이다.
남양유업의 케토니아는 이러한 난치성 간질의 발작 증세를 멈추고 장기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환아들의...
임상 3상은 임상 1·2상을 주관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의 김동욱 교수팀이 주관하게 되며 약 250여명의 임상환자와 임상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넓혀 국내는 물론 다국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치료제는 글리백 내성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타 백혈병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9개 종합병원과 인도, 태국에서 임상1...
임상 3상은 임상 1·2상을 주관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주관하게 되며 약 250여명의 임상환자와 임상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넓혀 국내는 물론 다국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도티닙은 글리백 내성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타 백혈병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9개 종합병원과 인도, 태국에서 임상1...
다음은 부문별 위원 명단
△방송ㆍ광고 = 정기현(한신대 광고홍보학)ㆍ이상훈(전북대 신문방송학) 교수
△통신ㆍR&D = 함창용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ㆍ노종선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재정 = 박종국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문화부 추천 = 김동욱(서울대 행정대학원)ㆍ정윤경(순천향대 신문방송학) 교수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9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고려대학교 문경환 교수(환경보건학과)와 공주대학교 김동욱 교수(환경공학과) 등 10명에게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환경과 안전 관련학과 교수들을...
두산그룹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겸 연강재단 이사장이 29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고려대학교 문경환 교수(환경보건학과)와 공주대학교 김동욱 교수(환경공학과) 등 10명에게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국내 환경기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IY5511은 현재 카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혈액내과의 김동욱 교수팀이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미 동물 생체실험에서 강력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 상태다. 인간의 백혈병 세포를 투여한 실험용 쥐에 IY5511를 처방하면 4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백혈병 세포가 크게 줄어든 것. 김 교수팀은 IY5511이 기존 백혈병 약의 효능을 뛰어넘어 세계가 인정할 만한...
‘IY5511’ 임상을 총괄하고 있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심포지움에서 “‘라도티닙(Radotinib)’은 기존 글리벡을 뛰어 넘는 것은 물론, 슈퍼글리벡에 비해서도 동일하거나 우수한 결과를 보여 아시아는 물론 세계가 인정할 만한 신약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의 ‘IY5511’의 라이센싱인 요청이...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세의대 생리학교실 김동욱ㆍ임중우 교수팀’이 척수 손상으로 만성적 통증이 유발된 쥐에 배아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GABA 신경세포를 이식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 통증완화 효과를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척추가 손상된 환자는 주로 손상 아래 부위에서 운동마비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환자의 3분의 2 가량은 이질통 및...
주요 연사로는 Virus-Free ips cell의 권위자인 Andras Nagy 박사(Mount Sinai Hospital)와 Noemi Fusaki 박사(DNAVEC)가 있으며 한국 측에서는 교과부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단장이자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겸하고 있는 김동욱 교수와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정형민 박사, 메디포스트의 장종욱 박사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줄기세포를 주제로 세계적 명성의...
이번 임상을 총괄 진행하는 가톨릭의대 김동욱 교수는 “인도와 태국의 풍부한 임상 환자군을 통해 IY5511의 국제임상 속도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약효나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기대를 충족 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측은 10만 여명이 훨씬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IY5511이 상용화 될 경우 기존 치료제인 글리벡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임상을 주관하고 있는 IY5511은 현재 국제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로 잘 알려진 '글리벡' 등에 비해 약 20~60배 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희귀의약품으로 분리돼 임상 2상 완료만으로 시판이 가능한 백혈병 치료제 IY5511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국내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