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엑스포에는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노대래 조달청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윤용로 기업은행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조달 우수제품인 중소.벤처기업제품과 친환경 녹색제품의 국내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이를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조달청은 매년 우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서비스분야에 활용되는 신상품 및 신기술의 개발을 지원하는 “2010년 중소기업 서비스 연구개발(R&D)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5일부터 29일까지 연구개발 과제를 접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서비스 R&D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등 기술개발 파급효과가 크고 중소기업에 적합한 전략품목...
55억1천8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재산을 가장 적게 신고한 사람은 최근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내정된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2억4천600만원)이었다. 김동선 지식경제비서관과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 연규용 경호처 차장 등도 3억원을 넘지 않았다.
또 재산변동 신고를 한 참모진 49명 가운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는 25명으로 조사됐다.
지경부의 1급 인사 요인은 우선 안현호 실장의 차관 내정으로 비게 된 산업경제실장 자리와 김동선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이 중소기업청장으로 내정되면서 이 자리에 지경부 고위 공무원이 파견된다면 추가로 한 자리가 더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 두 곳엔 현재 국장급 가운데 선임급인 행시 26회 출신이 유력해 보인다.안 내정자와 동기인 행시 25기 출신 가운데...
환경부 차관에는 문정호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노동부 차관에 이채필 노동부 노사정책실장, 관세청장에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중소기업청장에 김동선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이 내정됐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오늘 내정된 차관급 인사는 그 동안 이명박 정부의 초기 기틀을 다지는데 장관과 내부 직원의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하고...
특히 김동선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행시 25회)의 복귀 여부가 관심이다. 이럴 경우 이윤호 장관과 함께 1년 반동안 근무했던 임채민 1차관(24회)은 총리실 등 다른 공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임명된 김영학 2차관(24회)은 유임되거나 1차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관이 유임되면 1차관엔 김 비서관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 출자구조의 핵심이 바로 한화와 한화증권의 연결고리였으며 한화증권은 김 회장, ㈜한화, 김동선 씨에 이어 ㈜한화의 4대 주주였다.
하지만 이번에 김 회장이 한화증권의 ㈜한화 보유지분을 전량 매입함에 따라 한화증권과 한화 사이에 출자 고리를 끊어지게 됐다. 대신 김 회장이 최대주주인 ㈜한화를 정점으로 하는 수직적인 지배구조가 곤고해짐에 따라...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조현문, 조현상 형제의 지분가치도 주가상승 등에 힘입어 1000억원대 거부대열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인 김동원, 김동선씨도 주가상승과 지분증가 등이 겹치면서 지분 평가액이 크게 불어나 1000억원대 주식거부로 도약했고,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의 아들인 허철홍씨도 29세의 나이에 1000억원대 부자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