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신묘년은 세계경제 회복 지연, 유럽의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기업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특히 타깃별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위해 비수도권 중심으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확대될 전망이며 웰빙, 디자인, 공연예술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형 지식서비스 분야 발굴을 위한 지원이 이뤄질 방침이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는 "앞으로 300만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체계를 성장촉진형으로 개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정운찬 위원장을 비롯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공정거래위원회 정호열 위원장, 중소기업청 김동선 청장,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병철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여러 업계 대표단체, 기관 등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추대된 위원장 1인과 업종별로 대표적인...
이 날 시상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준양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수상기업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경련 중기협력센터 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된 공정위의 하도급공정거래협약에 27개 그룹 140여개 대기업에서 5만7000여개...
지난 14일 오후 1시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최준상(32세, KRA 승마단)과 황영식(20세, KRA 학생선수, 한양대)은 같은 팀의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승마단)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오후6시, 유도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KRA 유도단의 스타선수 김재범(25)이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출전해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룩하며 한국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한국 사이클 최고의 스프린트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는 남자 4㎞ 개인추발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내일의 주요경기를 보면 이번 대회 첫 출전 종목이었던 자유형 200m에서 가뿐하게...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출전해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룩하며 한국 메달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김종덕 태릉선수촌 훈련지원본부장은 “당초 일본의 강세 종목인 수영과 유도가 끝나는 시점에서 금메달 15개 정도 뒤져도 역전할 수 있다고 계산했지만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한국은 14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출전해 상위 3명의 평균 점수에서 65.759%를 얻어 중국(65.593%), 말레이시아(65.11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승마는 마장마술...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최근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등 새로운 사업 모델이 등장하면서 젊은이들의 앱 개발 시장 진입이 늘고 있다”며 “이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1인 창조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1인 창조기업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특히 앞으로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4일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동반성장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자기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중소기업들도 자율적인 혁신경영을 통해 원가절감 및 품질경쟁력을 높여 대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아울러 정부 및 대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이 2ㆍ3차 협력사로 확산될 수...
협약식에는 박종우 사장과 130개 1ㆍ2차 협력회사 대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안병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납품 대금 결제 방법은 기존 ‘현금+현금성’ 납품 대금 지급 방식을 월 2회(14일, 28일) 100% 현금 지급 방식으로 변경한다. 설비 협력사의 중도금 비율을 확대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열린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정부측과 대기업 총수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수영 OCI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이웅렬 코오롱 회장.
25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모인 기업 총수들과 정부측이 간담회 시작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웅렬 코오롱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이준용 대림 회장, 이수영 OCI 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현정은 현대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측 인사와 신동빈 롯데 부회장 등 8개 그룹 총수들은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과 관련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입장 조율과, 동반성장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간담회에는 △최경환 지경부 장관 △정호열 공정위 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관계 대표로 참석하며 △신동빈 롯데 부회장 △현정은 현대 회장△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준용 대림 회장△이수영 OCI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손관호 대한전선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이 재계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29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국정감사에서 “키코 피해기업과 대기업간에 협력관계가 있는지 살핀 후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키코 피해기업에 대해 올 연말 만기도래하는 패스트트랙(긴급 유동성 지원제도)의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에 대해 출자전환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당국과 시중은행들이 구성한 태스크포스팀(TFT)은...
호텔주점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운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가 한화 홍보팀을 통해 사과했다.
김씨는 7일 한화 홍보팀을 통해 "이번 일은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저의 잘못이었다. 물의를 일으켜 가족과 주위 모든 분들께, 당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