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창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영 한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김세직 서울대 교수, 김창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상근부회장,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이영 한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김동선 중기연구원 원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독일경제가 오히려 수출, 성장 및 고용에서 호조를 보인 이유는 히든챔피언 등 탄탄한 기술력에 기초한 강한 중소기업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이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중소기업에 우호적인 독일의 기술혁신, 교육훈련, 금융지원 시스템 등은 강한 중소기업을 키워내는 기반이 되고 있으며 이번...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 모바일 등의 제조업 기반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도 중소 제조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에서 “중견기업의 기준과 범위가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초기 중견기업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 중소기업, 중견기업, 상호출자제한기업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에 대한 융통성 있는 전향적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중견-대기업 법적 분류기준 개편,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수찬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혁신주체로서의 중견기업’ 발표를 통해 “경제구조 변화와 세계화로...
제1주제에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중견-대기업 법적 분류기준 개편,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 중견기업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수찬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혁신주체로서의 중견기업(dynamic viewpoint)’에 대해 발표했다. 채...
0시대를 열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창조경제시대의 패러다임에 맞도록 기관의 역할과 다짐을 새롭게 하려고 CI를 새롭게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장과 중소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중소기업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 어떤 정책을 강화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원장은 각 분야별 전문기관과...
김동선 현대증권 홍보팀장은 “혼혈아임에도 불구 성실한 행보로 톱스타로 인생을 개척한 다니엘 헤니가 새로운 광고 콘셉트인‘무한한 가능성’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그룹 광고와 금융 계열사 광고를 포함한 김태희의 모델료로 13억원 안팎을, 현대증권은 다니엘 헤니의 모델료를 5억원 정도를 지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에서 물러난...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역시 “기업가정신은 한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며 “경제민주화 논의 이전에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기업가정신의 활성화를 가져와야 된다”고 덧붙였다.
학계 전문가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이승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제 한국경제는 정부 주도형 성장에서 벗어나 창의와 혁신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경제민주화가 과도한 ‘대기업 때리기’로 흐르는 것은 우리 경제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재벌을 대상으로 과거에 대한 경제적 징벌이나 핵심 사업의 성장 억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대기업진단에 직접 규제를 가하는 방식 대신 △회계투명성...
이날 행사는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김진형 중소기업비서관,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의와 혁신으로 견실하게 기업을 경영하여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중소기업인을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로 선정하고 동판을 제작·헌정함으로써...
이날 중기연구원의 김동선 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단계 더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로 이전하게 됐다"며 "이전을 계기로 국내 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과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의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부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세미나 ▲상반기 최우수 사업장 포상 ▲초청 강사 특강 등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김동선 법인협의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 참가자가 목표 달성을 위한 뜻을 모으며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참가자 전원은 대둔산 정상까지 함께 등반하며 네트워크 전체의...
중소기업청장에 기용된 송종호 이사장은 직전까지 청와대에서 경제수석실 중소기업비서관을 맡았고 송 이사장의 전임이었던 김동선 중기청장 역시 청와대에서 초대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김경수 이사장의 경우 2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2000년 이후 지경부 전신인 옛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과장을 시작으로 지경부에서...
중소기업청장에 기용된 송종호 이사장은 직전까지 청와대에서 경제수석실 중소기업비서관을 맡았고 송 이사장의 전임이었던 김동선 중기청장 역시 청와대에서 초대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김경수 이사장의 경우 2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2000년 이후 지경부 전신인 옛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과장을 시작으로 지경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