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인 마장마술 출전차 브라질에 있었다. 동생을 응원하고자 함께 브라질에 간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함께 귀국 중이다.
한편, 고(故) 강태영 여사의 발인식은 13일 오전 7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남편의 묘소가 있는 충남 공주 정안면 선영이다.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이었던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소식에 급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1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조모인 강태영 여사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며 “동생 응원 차 브라질에 갔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함께 귀국할 것”이라고...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그룹을 창업ㆍ발전시킴으로써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한편 부고가 전해진 이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아들인 김동선(27ㆍ갤러리아승마단)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승마 마장마술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김 선수의 두 형도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이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서 승마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동선은 10일(한국시간) 열리는 개인 마장마술 그랑프리 1일 차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9월 독일 펄 올림픽 국제선발전 그랑프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조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리우...
특히 김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은 마장마술 개인전에 출전한다. 김 팀장은 한화의 면세점 사업을 챙기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 일정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체육회 부회장이기도 한 조양호 회장은 탁구계와 인연이 깊다. 조 회장은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장 취임해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모든...
특히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이번 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마장마술 개인전에 선수로 출전하기에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삼성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부회장 등 온 가족이 총출동했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서는 현장을 찾을 계획이 없다. 삼성은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빙상경기연맹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등 이번 올림픽과의 인연은 깊지만 방문 계획은 없다. 그는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해 9월 리우 올림픽 국제선발전...
한화그룹 오너가 삼형제(김동관·김동원·김동선)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 IT서비스업체 한화S&C가 향후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선 한화S&C의 기업가치를 높여 ㈜한화와 합병을 통해 이들이 모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한화S&C의 100% 자회사인...
삼남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도 본격적인 후계 수업을 받고 있다. 김 팀장은 미국 태프트 고등학교와 다트머스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10월 한화건설 매니저(과장)로 입사한 뒤 지난 3월 신성장전략팀 팀장으로 승진했다. 면세점 사업 태스크포스(TF)팀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 팀장은 갤러리아승마단 소속의 승마선수이기도 하다. 2006년 카타르 도하...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는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인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갤러리아면세점 TF 차장)이 참여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두산의 면세점 사업에는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 부사장이 사업전략 담당 전무로 합류해 챙기고 있다.
이들은 명품 유치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그는 자사 브랜드 매장을 순회했으며 이 자리에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와 면세점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갤러리아면세점 TF 차장)이 동석했다.
한화 측은 공식적으로 "LVMH그룹의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 브랜드 매장을 순회하며 브랜드 현황에 대한 전반적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화S&C, 한화그룹 경영권 승계의 핵심= 김승연 회장에 이어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 3형제가 경영권을 승계하려면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의 지분을 확보해야 하지만 김 전무는 4.41%, 김 부실장과 김 과장은 1.66%씩 갖고 있다.
이에 재계에서는 SI업체인 한화S&C과 경영권 승계 및 지배구조 재편...
이 회사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50%)를 비롯해 김동원·김동선(25%) 등 삼형제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14년 매출의 절반 이상인 2140억원이 내부 거래로 발생했다.
하이트진로그룹의 서영이앤티는 공정위로부터 하이트진로와의 비정상적 내부 거래로 매출액이 창출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14.69%)과...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는 김승연 회장의 셋째아들인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 팀장이 태스크포스(TF)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공을 들이고 있다. 두산의 면세점 사업에는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총괄 부사장이 사업전략 담당 전무로 합류해 챙기고 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오픈 전에 명품을 입점시키겠다고 자신감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여의도에 문을 연 갤러리아면세점63에 막내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을 직접 투입하면서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면세점 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더욱이 기존 면세점 사업 역시 적자를 지속하면서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한화 S&C를 김동관(장남) 한화큐셀 전무 50%, 김동원(차남)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25%, 김동선(삼남) 한화건설 과장이 25% 보유하고 있다. 한화 S&C에 대해서는 한화와의 합병, 역삼각합병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한화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원샷법 통과로 한화그룹이 적용받는 과잉공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나란히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찾아 미래 글로벌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글로벌 한화로 진일보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화그룹은 22일 다보스포럼에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 한화큐셀 남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