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을 선두로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동남아 지역 순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기간인 지난달 21~2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 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취임 당시부터 동남아 시장에 대한 공략 구상을 밝힌 김 행장은...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경영권 승계 지원 등 ‘동반자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인천 남동공단에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 설립은 금융권 최초다. 기업은행은 경기 안산 시화공단과 대구 평서공단 등지에 2호와 3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IBK 남동사랑...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도진 기업은행 행장이 참석했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정부가 1월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방안이다. 펀드 자산의 50%를 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이 중 벤처기업 신주에 15...
김도진 행장의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금융벨트 구축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아그리스 은행 인수에 이어 두 번째 인수 대상 은행을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IBK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목표로 은행 인수를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외국 금융사가 현지은행을 2개 이상...
IBK기업은행은 14일 인천지역본부, 15일 남부지역본부를 시작으로 현장경영에 나선다.
김 행장은 이틀 동안 해당 지역본부 소속 영업점장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12개 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연내 전국의 모든 지역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행장은 간담회에서 “올해는 동반자금융 정착의...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임직원 45명은 12일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하나금융도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로 응원단을 구성해 12일 열린 루지 경기를 관람하고 힘차게 응원했다.
농협은행은 22일 본점 우수 직원 50명이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브 결승전 경기장을 방문한다. 24일 열리는 스노보드 결승전에는 춘천시지부 직원 40여 명이...
IBK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아그리스 은행’을 인수한다. 기업은행은 연내 은행 추가 인수를 통해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아그리스은행(Bank Agris) 대주주인 DIP(Dian Intan Perkasa)와 조건부 주식매매계약(C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DIP가 보유한 아그리스은행 지분 82.59%다.
아그리스은행은 6일 오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추천하는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하고, 기술보증기금은 보증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 대출상품의 지원규모는 총 500억원이며, 최대 1%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과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도진 은행장은 “2018년 경영전략 핵심키워드는 도약”이라며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철저한 대손충당금 관리,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상식과 평범을 뛰어넘는 퀀텀점프의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경쟁은행을 압도하는 초(超)격차 전략과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애로사항을 능동적‧창의적으로 해결해 주는 ‘동반자금융’을 완성해...
IBK기업은행은 17일 김도진 은행장이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함께 을지로 방산종합시장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장방문은 황록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등도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 대표들과 차(茶)담회를 갖고 시장 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디지털 핵심 인재 1만 명 육성”…디지털·글로벌 주력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올해를 디지털 금융 인재 양성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그는 “올해 중소기업 대출 시장과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디지털 금융 분야는 인재 확보와 혁신기술 도입, 플랫폼 구축 등 모든 영역으로 경쟁이 확산하는 추세”라고 했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진복 정무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IBK창공(創工) 센터’는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은행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입주기업에게 컨설팅, 투·융자 등을 지원 하는 공간이다.
창공센터는 기업은행 마포지점 건물에 마련됐으며 운영사무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기업구조 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문창용 사장, 최 위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동춘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이동근 기자 foto@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김도진 은행장은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아름다운 퇴장을 지원하는 선순환 금융의 하나로 엑시트 사모펀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키움증권, IBK캐피탈 등을 출자자로 510억원 규모로 결성된 이번 펀드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운용된다.
투자 대상은 △가업승계 문제로 기업을 정리하고자 하는 기업 △새로운 사업으로...
이제는 차입이나 저축, 투자 등에서 이전과는 다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빈 수협은행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박진회 한국시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불참했다.
김도진 IBK 기업은행장이 총 6000여명의 정규직화를 연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도진 행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의 질의에 "무기계약직 3100명과 기간ㆍ파견근로자 2900여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정부가 구상한 기간ㆍ파견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