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후후앤컴퍼니, 소만사,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 등도 참석했다.
그간 금감원은 금융사와 IT기업 등과 함께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문자를 판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앱과 알고리즘을 만들어왔다. ‘대출사기문자 방지 AI 알고리즘’은 지난해 11월, ‘보이스피싱 방지 AI 앱’은 올 2월 개발을...
IBK기업은행은 26일 구미공단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 남동공단에 문을 연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
기업은행은 구미4공단 지점 2층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설치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구미공단 소재 34개 중소기업에 다니는 근로자 자녀라면 누구나 다닐 수 있다....
쌓였을 것“이라며 꼬투리 잡힐 만한 인사를 피하기 위해 물색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기업은행 이사회는 김도진 행장, 임상현 전무이사와 이용근, 김정훈, 이승재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번 주 중 금융위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면 임기가 만료된 이용근 사외이사 후임과 신임 사외이사 등 4명의.사외이사 진용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기업은행 이사회는 김도진 행장, 임상현 전무이사와 이용근, 김정훈, 이승재 사외이사 3명 등 총 5명으로 이뤄져있다.
이후 몇 차례 사외이사 교체를 반복했지만 사외이사 선임때마다 친문인사, 보은인사 논란을 겪었다. 2017년 5월 퇴임한 이종구 전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세형 사외이사를, 지난해 2월 퇴임한 성효용 사외이사 후임으로 김정훈 사외이사를...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혁신기획단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금융결제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사업장 전소 등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안전관리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도진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은행과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제조업 혁신, 안전 관련 인프라 조성 지원을 통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중에 주요 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등 금융지주 회장과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도 말레이시아·브루나이·캄보디아 등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중심의 혁신으로 중기금융 초격차를 달성해 초우량은행으로 발돋움하자.”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25일 충주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영업점장 회의는 전국의 영업점장, 해외점포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경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 행장은 “2019년은 무한경쟁 속에서 은행의 생존...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과 함께 혁신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8년 글로벌 100대 은행 진입 등 탁월한 경영 성과에 상응하는 인사로, 중기금융 ‘초격차’ 전략 수행과 중기금융 우량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김도진 은행장의 의지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김도진 은행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거제, 통영, 진주, 여수, 순천 등 내륙 최남단 지역의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이번 현장방문 지역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들이 소재해 제조업을 지역경제의 뿌리로 둔 곳이다.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이 지역을 선정했다고...
매년 전체 점포의 2%를 신설하고 효율화하겠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신성장·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을 새해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김 행장은...
금융권 대표적 돼지띠 최고경영자(CEO)로 김도진 기업은행장이 꼽힌다. 김 행장은 ‘도진스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체격이 러시아 사람을 연상하게 할 만큼 건장한 데다 업무에서도 선이 굵고, 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줘 러시아 사람 이름에 자주 붙는 ‘스키’가 합쳐졌다. ‘정직하고 솔직, 단순하며 아주 강인하다’는 돼지띠의 기질을 잘 보여준다.
김...
이 자리에는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과 코람코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신탁서비스 지원과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과 코람코는 △중소기업을 위한 부동산신탁상품 지원 △리츠, 펀드 등...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출장소를 추가로 열어 우리나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도진 은행장은 “57년간 쌓아온 중소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와 캄보디아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며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와 은행장 간 금융협의회는 작년 금리 인상 직후인 12월 초에 한 이래 11개월 만이다.
협의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대다수 은행장이 참석했다.
김도진 은행장은 “마포 1기 창업가들을 우리나라의 창업생태계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창업 선배이자, 성공한 멘토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달 4일 ‘IBK창공’의 두 번째 센터인 구로센터의 문을 열었고, 지방 거점도시에 세 번째 센터를 열기 위해 검토 중에 있다. 마포...
ATFS랩의 창립자인 김도진 대표는 "인플리움과의 MOU를 통해 농업이 하나의 브랜드로 갖춰 나갈 수 있는 차세대 수익 기반 사업 및 공급 시스템으로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솔컴퍼니의 CEO이자 인플리움의 창립자인 최준호 대표는 "ATFS랩과의 제휴를 통해 인플리움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기반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김도진 행장은 7월 문재인 대통령 인도 순방 시 경제사절단으로 3박4일간 인도를 다녀갔다. 김 행장은 인도가 ‘기회의 땅’인 것을 직감하고 을지로 본점에 돌아와 “인도에도 현지전문가 양성 제도를 도입하라”고 지시했다.
기업은행은 현지 진출 지역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지 유수대학과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고 은행 직원을 파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