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 면접장에 첫번째로 모습을 나타낸 후보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이다.
면접 시작 시간 20분전인 8시 40분에 로비에 도착한 김 전 부행장은 "후보로서 인터뷰를 하는 것은 규정에 어긋난다"며 짧은 말을 건내고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원칙주의자 다운 면모였다. 면접을 마친 후에도 그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포토]이경재 의장, 속내 비쳐질라
이경재 KB금융지주이사회 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지주 본점에서 열리는 KB금융지주 회장후보 심층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후보 4명에 대한 90분 심층면접을 실시, 회장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회추위는 합리성·전문성·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1인당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오후 5시께 결과를...
◆ KB금융 회장 오늘 결정…하영구 vs 내부출신
KB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오늘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등 4명중 1명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합니다. 회추위는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명당 90분씩의 심층 면접을 진행하며, 심층 면접이 모두 끝나면 투표를 통해 최종...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 중 1명은 22일 회추위에서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택된다.금융당국은 관치 논란을 우려해 일찌감치 이번 회장 선거에 불개입 원칙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 KT, 임원 50명 줄인다... 2차 구조조정 착수
이달 말부터 진행......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 중 1명은 22일 회추위에서 차기 KB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택된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후보 4명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이후 회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1명을 뽑는다. 최종 후보 1명은 회추위 재적위원...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추위는 전일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후보 대상자로 선정했다.
김기홍 전 수석부행장은 국민은행은 물론 학계와 민간 연구소, 금융감독원까지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다. 지주사 설립기획단장으로서 그룹 경영체제의 기틀 짠 경험이 있어...
내부3 vs 외부1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내부와 외부 출신 후보가 고르게 선출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엎고 내부인사 3명, 외부인사 1명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 한빛원전 3호기 가동중단…증기발생기...
글로벌 진출전략, 인력 구조조정 등에서도 다른 주장을 폈지만, KB의 리딩뱅크 위상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점에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 "이래서 내가 회장감"…글로벌·화합·경험·이론 등 강조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하영구 씨티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KB 차기회장 후보로 하영구, 윤종규, 지동현, 김기홍 등 4인이 선정됐다. 내부와 외부 출신 후보가 고르게 선출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뒤엎고 내부인사 3명, 외부인사 1명이 명단에 올랐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을 회장 인선을 위한 면접 대상자로 결정했다.
당초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등은 제외됐다.
회추위는 헤드헌터 2개 업체로부터 후보들에 대한...
KB금융 회장 4인 후보에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이 올랐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차 회의를 열고 7명의 후보중 4명의 2차 후보를 선정했다.
회추위는 헤드헌터 2개 업체로부터 후보들에 대한 평판조회 관련 보고를 받았으면 이후 위원간 장단점에...
내부에선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외부에선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2차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KB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4차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군을 4명 안팎으로 압축한다.
회추위는 후보 7명을 상대로 한 외부 전문기관의...
회장 인선에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7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 히말라야 눈사태 발생…24명 사망ㆍ수십 명 연락 두절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폭설과 눈사태로...
제2재보험사 설립을 준비해 온 김기홍 팬아시아리컨설팅 대표가 사임했다.
김 대표는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정된 상황에서 대표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조만간 KB금융 회장 후보로서 각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김 전 부행장은 13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KB금융 회장 후보로 선정된 상황에서...
30년 KB맨으로 유력 후보였던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사퇴하면서 이제 대권레이스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7명만이 참여하고 있다.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4파전...
이제 대권 레이스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7명으로 압축됐다. 이들에게 KB금융의 고질적인 병폐인 출신은행 간 파벌싸움과 KB금융 신뢰회복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하영구...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은 후보 명단이 공개된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현재 KB금융 회장 후보는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