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2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주축으로 하는 ‘정치 쇄신 3대 과제’를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3대 과제 안에는 의원 정수 10%(30명) 감축, 국회의원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 무노동·무임금 제도 도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그는 법인세 인하 등 조세 개혁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재정준칙을...
與, 20일 오전 국회서 의원총회윤재옥 “韓,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재정건전성 따라 신용도 등락”김기현 대표연설서 “추경 중독 끊어야…재정준칙 도입할 것”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35조 추경 편성’ 제안을 거절했다. 여당은 추경 편성이 아니라 도리어 재정준칙 도입이 시급하다고 천명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김기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회의원 정수를 10%, 즉 30명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 전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서명과 무노동·무임금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3대 정치 쇄신 공약을 야당에게 제안한다”면서 의원 정수 감축, 무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