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과 박 장관은 오후 7시 51분께 가게 지하로 내려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 김재연 정육각 대표이사,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이사, 김민웅 더스킨팩토리대표이사,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이사,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 대표이사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았다.
박 장관은 앞에 앉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를...
“공유주방(규제)을 풀어주신 식약처 공무원 한 분 한 분 다 업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 청년 외식스타트업과 함께 서울 목동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를 찾아 ‘공유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 회장은 식약처 이의경 처장과 한상배...
찾아 이의경(오른쪽 두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왼쪽부터 김기웅 위쿡 대표, 박 회장, 이 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 이의경(오른쪽 두번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왼쪽부터 김기웅 위쿡 대표, 박 회장, 이 처장, 양승만 그래잇 대표.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김기웅 위쿡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과 악수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박용만(왼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김기웅 위쿡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박용만(오른쪽 두번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앞서 김기웅 위쿡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을 찾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공유 주방 규제 완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김기웅 위쿡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11일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1개 주방을 다수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날 박 회장은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양승만 그래잇 대표 등 청년 외식스타트업과 함께 식약처 공유주방 샌드박스 담당자를 만나 “공유주방이 골목식당, 치킨집으로 일컬어지는 초영세 스타트업에 큰 인기인데 샌드박스를 활용해 속도감 있게 해결해 주셨다”고 말했다.
1개의 주방을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은 초기 창업 비용...
이 자리에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는 올해 하반기까지 공유주방 지점을 19개로 확대하고, 3년 안에 180곳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유 주방은 설비를 갖춘 주방을 만들어 놓고, 원하는 시간만큼 임대하는 사업을 뜻한다. 현재 위쿡 매장은 대치점, 사직점 두 곳이다. 그중 사직점은 국내 공유주방 중 가장 큰 규모로 식품제조 가공에 특화돼 있다....
접어들면서 많은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말 못할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치매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잠시라도 치매환자 돌봄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는 “식품·외식·유통 분야에서 명실공히 글로벌 강자인 롯데그룹과 전략적 사업제휴까지 추진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많은 기회와 사업적 발전을 기대한다”며 “국내외 F&B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롯데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서비스를 선보인 김기웅(39)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를 만나 규제 애로와 공유주방 산업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2014년 3월까지 증권사에서 파생 트레이더로 일했던 김 대표는 증권사를 나올 당시만 해도 공유주방 사업에 뛰어들 생각이 없었다.
그는 “가정간편식(HMR)을 생각하고 증권사를 나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달 음식점을...
공유주방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의 김기웅 대표는 기업 간 거래(B2B) 유통을 허가해 달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공유주방에서 만든 것을 B2B로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B2B 모델이 가능해지면 공유주방 모델이 훨씬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주방시설을 공유해 다수의 영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식품위생법...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 발행인,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 중앙일보 김교준 발행인, 한국경제 김기웅 발행인, 광주일보 김여송 발행인, 부산일보 안병길 발행인을 선임했다.
신문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사 20명 등 모두 22명의 새 임원을 선출했다. 감사는 구원모 전자신문 회장 등 2명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정기총회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