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남북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는 현 상황을 ‘산중수복’(山重水複. 갈 길은 먼데 길은 보이지 않고 난제가 가득한 형국)으로 묘사했다. 그러면서 “남북 대표들이 마주 않은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에 북측 박 부총국장은 “회담의 시작은 정말 좋은 말로 뗐는데...
이번 회담은 5차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측에서는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대표로 나섰다.
앞서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가동중단과 같은 일방적인 조치에 의해...
우리 측에서는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민경협)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대표로 나선다.
남측에서는 대표단 3명을 포함한 실무진 24명과 기자단 17명 등 총 41명이 이날 오전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개성공단에...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종료 후 브리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재발방지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서로의 안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나갔다”면서 “그 결과 일부 협의가 진전된 부분도 있었지만 좀 더 조율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고 했다. 다만 개성공단의 국제화 문제 등과...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남북은 △재발방지 문제 △신변안전 및 투자자산 보호 등 제도적 보호장치 △외국 기업 유치 등 개성공단 국제화 △재가동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수석대표 접촉을 통해 서로의 안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해 나갔다”면서 “그 결과 일부 협의가...
이에 우리 측 수석대표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지난번(4차 회담)에 ‘안개가 걷히면 정상이 보인다’고 좋은 말씀 하셨는데 비가 계속 오고 지루하게 장마가 계속되지만, 때가 되면 맑은 하늘 아래 곡식이 있는 철이 올 때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 부총국장은 “‘안개가 걷히면 높은 산 정점이 보일 것’이라는 말을 놓고 해석을 달리하는 분도 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재발방지를 보장하고 개성공단을 발전적으로 정상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합의서에 담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하지만 북한은 자신들의 입장을 되풀이하는 등 양측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북측은 우리 정부가 제시한 기존 수정안과 내용이 약간...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합의서의 본질적인 문제가 재발방지 보장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이와 관련해 북측이 진전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또 “남북간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보장 방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큰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양축은 지금까지 4차례 회담 중...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뒤 브리핑에서 “우리 측이 합의서의 본질적인 문제가 재발방지 보장조치라고 설명했지만 이와 관련해 북측이 진전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남북간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보장 방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큰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렇게 비가 오다가 그쳤을 때 그동안 고쳐야 할 게 있었다면 고치고 부족한 게 있다면 잘 보강을 해야 한다”며 “비바람이 치고 폭우가 와도 끄떡없이 흔들리지 않는 집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 부총국장은 “안개까지 걷히면 먼 산의 정점이 보일 것”이라고 했고, 김 단장은...
이날 회담에는 지난 15일 열린 3차 회담과 같이 우리 측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대표로 나섰다.
앞서 김 단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출발 직전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이날 “남북 간 문제해결을 위한 진지하고 실질적인 협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2·3차 때처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렸으며, 대표단은 3차 회담 때와 같다. 우리 측에선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허진봉...
김기웅 CP는 “심사하는 것 보니까 너무 좋더라. 이승철의 말처럼 노래자랑이 아닌 슈퍼스타를 뽑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이승철 심사위원이 노래를 끝나고 나서 ‘노래를 잘 못하네요 그런데 당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하더라. 그 만큼 열정이 묻어난다. 이하늘과 윤종신도 몰입해서 심사하는 것 보면서 5년간 일구어 논 것에 대한...
이하늘은 “김기웅 CP가 어느날 저한테 오셔서 제안을 했다. 제가 김기웅 CP에게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며 “생활이 힘들진 않았다. 돈을 벌기 위해 나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은 “출연을 하게 된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동안 식구들이 더 힘들어 하더라. 어머님이 사우나를 못갈 정도로 힘들어 했다”며...
김기웅 CP는 “장르나 세대를 다루는 오디션이 아닌 대국민 오디션이다. 1세부터 99세까지 나온다”며 “세대가 공감하고 음악의 진정성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오디션이다. 그 부분을 아우를 수 있는 분들이 심사위원 3명(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다. 대국민 오디션은 대한민국에 ‘슈퍼스타K’ 하나가 아닐까 싶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올해 ‘슈퍼스타K5’...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의례적인 덕담과 악수도 나누지 않았다. 특히 북측은 회담 시작을 불과 1시간 앞두고 대표단 중 허영호 평양법률사무소장을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교체해 대화를 정치적으로 끌어가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 남북 양측은 이날...
남북 당국간 3차 실무회담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로 나선 통일부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15일 회담 종료 후 브리핑에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해 충분히 상호입장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 모두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 단장과의 일문일답.
-북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