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안택수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철(초대), 김상찬(4대), 이광수(5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배영식(15대), 김규복(16대) 전 이사장이 참석했다.
안 이사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 성과와 앞으로의 신보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이사장들은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신보가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생보협회의 수장 김규복 회장은 금융 분야에서 공직 경력을 쌓은 만큼 금융업의 이론과 실무 관련 지식이 해박하기로 유명하다. 김 회장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법대를 나와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의 관료출신이다. 그는 재정경제원 시절 증권제도담당관, 금융정책과장, 금융정보분석원장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규복 회장은 취임 당시 신성장동력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 통합의 조류 속에 그간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던 부문을 빼앗겨오기만 했다는 것. 이에 김 회장이 임기 중 가장 역점을 둔 사항은 국내시장 내에서의 ‘신성장동력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연금 시장의 확대를 최우선순위로 잡았다.
김 회장은 “손보업계가 계속 영역을 잠식하고...
이우철(18회)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물러나고 대신 김규복(15회)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선임됐다. 김 회장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이 밖에도 금융정보분석원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금융관련 협회 중 가장 규모가 큰 금융투자협회 수장 자리에 지난 2월 ‘금융통’ 출신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씨티은행은 5명의 사외이사 중 오성환·김성은 사외이사가, SC은행은 7명 가운데 김규복·김성진·곽수근·이광주·정기홍·김세호 사외이사가 해당자다.
씨티·SC금융지주사도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들이 대부분이다. 씨티금융의 경우 박준·오성환·김성은 사외이사가 오는 5월 임기가 끝난다.
SC금융에서는 6명 사외이사 모두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박상용...
지난달 취임한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도 취임 일성으로 보험업법 내 보험사기 관련 벌칙규정 신설을 강조한 바 있다.
현재 보험사기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하고 있지만 처벌 수준이 너무 약하다는 인식이다. 강력범죄가 아닌 이상 대부분이 불구속기소 또는 벌금형 등에 그칠 뿐이다. 한탕주의식 유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일반적인 사기죄는 특정인에게 금전적...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전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전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전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전 금감위 기획행정실장),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등 거의 모든 협회장이 관료 출신이다.
이번 금투협회장 선거는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30일 발표한 2012년 신년사에서 인구 고령화 대비 시장을 보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김 회장은 "업권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영역인 이른바 그레이존(gray zone)이 확대되고 있다"며 생보사들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오늘(9일)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규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럽발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가중과 급속한 고령화의 진전으로 은퇴시장 선점을 위한 금융권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고령화시대의 금융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생보업계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고객만족 실천과 사회적 책임의...
생명보험협회는 5일 오전 7시 30분 프라자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을 제32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규복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1년 12월 9일부터 2014년 12월 8일까지 3년이며 오는 9일 생명보험협회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생명보험협회 회장에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내정됐다.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갖고 김규복 전 이사장을 생명보험협회 제32대 회장 단독후보로 추대했다. 생보협회 차기 회장은 다음달 5일 임시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김규복 내정자는 1951년 경남 김해 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국고국장과 공보관, 국무조정실 정책상황실장 등을 거쳐 2008~2009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지냈다.
세계미래포럼은 미래 전략을 연구하고 개인과 기업, 정부에 지식을 전파하는 `미래지식 거래소'를 기치로 내걸고 2009년 5월 출범했다.
이영탁 전 세계경제연구원 원장이 회장을 맡아 포럼을 이끌고 있으며,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막판까지 후보로 거론돼 왔던 관료 출신인 임영록 전 재정경제부 차관, 이승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은 끝내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초대 금융투자협회장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받고 있는 황건호 증협회장 등을 비롯해 3∼4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친 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는 4일...
초대 협회장 후보로 관료 출신으로는 임영록 전 재경부 차관, 이승우 전 금감위 부위원장, 김규복 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업계 민간 출신으로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 이종남 선물협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다.
유력 후보로 손 꼽히던 우리투자증권의 박 사장이 지원하지...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이 그 주인공.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은 “공기업이 안팎으로 큰 시련을 맞고 있다”며 “방만한 경영으로 세금이나 축내고 있다는 비판과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비아냥까지 받고 있는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김 이사장은 공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비전 경영’,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 ‘인재경영’, ‘고객 지향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단체와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컴퓨터를 기증 받아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PC를 보급하는 활동이다.
김규복 코딧 이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복 신용보증기금(코딧) 이사장은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부에서 임원,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 등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2차 '혁신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규복 이사장은 금년도 중소기업 지원관련 주요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 지원에...
김규복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32년간 축적된 자신감과 신념,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 지원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음으로써 중소기업 전문 종합금융기관으로의 비상(飛上)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자유경쟁 시장체제 발전이라는 양축의...
2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웃사랑나눔단’을 결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규복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바쁜 근무시간 중에도 자발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상호보증기관연합(AECM) 연차총회 참석차 유럽을 방문중인 코딧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은 1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유럽 최대의 신용보증기관인 이탈리아의 EUROFIDI와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2006년 이탈리아 측의 제안으로 협의가 시작되어 이날 성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