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민의당김관영 의원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보험사기 현장적발·수사적발 현황’ 자료를 단독 입수ㆍ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보험사 보험사기 적발금액(6548억8500만 원) 가운데 현장적발액(4789억500만 원)은 73%를 차지했다. 보험사의 실제 피해액이랄 수 있는 수사 적발금액(1759억8000만 원)은 전체 적발금액의 27%에 불과했다.
즉 보험사기로 인한...
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당의 입장이 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에 “비박계 의원들 다 7일까지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안 될 게 뻔히 보이는데 이걸 강행해서 부결의 길을 가느냐”며 “우리는 솔직히 (민주당과 정의당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민주당 김종인 의원은 탄핵안 2일 처리 불발과 관련해 “9일도 가봐야 아는 거고, 새누리 비박계란...
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단일 탄핵안을 내일 중 마무리해 차질 없이 제출할 것”이라며 “(탄핵안 제출)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수석 간 말했고, 당 대표도 그렇게 말했다”고 했다.
국민의당김관영 수석부대표는 “탄핵안 의결 시점을 놓고 2일이냐 9일이냐 하고 있는데 야3당은 가능한 빠른 처리에 노력하고, 또 지도부와...
국민의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관영 의원이 맡고, 손금주·김삼화·김경진·송기석·이용주·박주현 등 법조인 출신 의원과 법학교수 출신의 이상돈 의원, 당 인권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필요할 경우 외부 법조인이나 학자 등의 조언도 받기로 했다.
앞서 새누리당 김도읍·민주당 박완주ㆍ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4일 특검 법안과 국조 실시 방침에 합의하고 이날 본회의에서 동시에 의결키로 합의했다. 이후 여야는 지난 15일 의원 209명이 공동 서명한 특검 법안과 의원 191명의 이름으로 발의된 국조 요구서를 국회 사무처에 접수했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첫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은 새누리당 김도읍·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간 합의에 따른 것이다. 여야 의원 209명이 서명했지만, 권 위원장은 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
법률가 출신인 권 위원장은 전날 법사위에서 “법안을 상정해서 논의하겠지만, 특검 후보를 야당이 추천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지금까지 열 차례 특검 중 내곡동 사저 특검 한 차례만...
이날 현안질의에서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역시 “한진해운을 부실기업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대우조선해양 사례와 달리 초지일관 강경한 입장을 제시했다”며 “조양호 회장과의 마찰과 현대그룹과의 관계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임종룡 위원장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는 기업구조조정 원칙대로 처리했다”며 “그 어떤 요소도...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대우조선해양 사례와 달리 한진해운 부실기업 처리 과정에서 정부가 초지일관 강경한 입장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돈을 달라는 최씨의 요구를 조 회장이 거절해서 불이익을 받은 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대상선보다 한진해운을 살리는 게 유리하다’는 내용의...
반면 야권인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김관영 의원은 은행의 대주주 사금고화를 막자는 은행법 취지는 지켜져야 하므로, 은행법을 손대지 말고 별도의 특례법을 만들자는 입장이다. 완화 폭도 여당안보다 낮아 34%까지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전날 한국신용정보원의 ‘내보험 다보여’ 시연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특례법은 한시법이 아닌 따로 법률을...
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동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야당은 오는 30일에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12월1일 국회 본회의 보고 과정을 거쳐 2일 표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야당 의원수가 과반이어서 해임안 통과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도읍ㆍ더불어민주당 박완주ㆍ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특검 도입 여부와 함께 구체적인 방식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논의했으나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각각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상설특검', 더불어민주당 '별도 특검', 국민의당은 '선(先) 검찰 수사' 등을 각각 주장해 추후 협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새누리당 김도읍ㆍ더불어민주당 박완주ㆍ국민의당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특검 도입 여부와 함께 구체적인 방식 등에 대해 1시간 동안 논의했으나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각각 밝혔다.
회동에서는 새누리당이 신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이번 사태의 특수성을 감안해 별도의...
일부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등으로 최순실 씨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지난 국감에서 있었던 청와대 관계자들의 증언이 사실상 ‘위증’이었다며 추가적인 고발을 요구했다.
국민의당 간사인 김관영 의원은 “추가적으로 당시에 증언을 한 사람들에 대한 위증여부를… 다시 한 번 여야 간에 고발을 의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당시...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문화가로 보기 힘든 이 대표 부인에게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게 해주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법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손학규 정계 복귀·민주당 탈당…손학규계 추가 탈당
손학규 전 민주당 전 대표가 정계복귀와 함께...
국민의당김관영 의원도 “수차례 우 수석의 출석 당위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원장께서 오늘 중 청와대에 연락을 해서 우 수석이 나오게끔 해줘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동행명령권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동행명령권 발동에 합의한 상태다.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 운영위원장은 “대통령의 주요 참모들도...
이날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예금자보호법은 예금자보호 보험금 기준을 국내총생산(GDP)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했는데 2000년 당시 GDP는 1인당 1350만 원으로 현재는 2배가 됐는데도 예보 보험금 한도는 계속 5000만 원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예보 사장이 거시경제금융회의 등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점도...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예금자보호법은 예금자보호 보험금 기준을 국내총생산(GDP) 등을 고려해 대통령령으로 정했는데 2000년 당시 GDP는 1인당 1350만 원으로 현재는 2배가 됐는데도 예보 보험금 한도는 계속 5000만 원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예보 사장이 거시경제금융회의 등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는 점도 문제점으로...
금융감독원이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동차보험 인수 현황’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개인용 기준으로 3년간 4회 이상 사고자, 3년간 4회 이상 혹은 1년간 1회 이상 중대법규위반자가 거절 대상이 된다. 중대법규위반은 음주,약물, 무면허, 범죄, 도주 등 사고를 말한다. 고위험 외제차는 1년간 1회 이상 사고자가 인수 거절 대상이다....
청와대는 7일 국민의당김관영 의원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승인 1호 기업인 동양물산기업(주)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형부 소유라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원샷법의 적용을 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