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00위 안의 선수 5명(안병훈 38위, 통차이 자이디 47위, 대니 리 54위, 김경태 56위, 스콧 헨드 69위)을 포함해 108위의 송영한, 114위의 이수민 등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경쟁력을 높였기 때문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상향됐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JTO)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전날과 달리 샷 감각이 살아났다.
김경태는 전날 부진을 씻고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0타를 쳐 ‘꽃미남’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경태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김경태는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마의 홀인...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JTO)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전날과 달리 샷 감각이 살아났다.
김경태는 3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6933야드)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이틀째 경기 오전조에서 전날 부진을 씻고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0타를 쳐 ‘꽃미남’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공동...
지난해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로 공동 60위권에 머물렀다.
신한금융지주가 주최하고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 첫날 경기는 지난 27일 세상을 떠난 아널드 파머를 추모하기 위해 출전 선수 전원이 머리에 검은 리본을 달고 나왔다.
JTBC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한다.
리(캐나다)
오전 8시 김준성-사이먼 예츠(스코틀랜드)-박준섭
오전 8시10분 이동민-라이오넬 베버(프랑스)-카렘 리처드슨(호주)
오전 8시20분 박준원-케이스 혼(남아공)-장이근
오전 8시30분 김대섭-김기환-퀸시 쿽(싱가포르)
오전 8시40분 미카엘 라이트(호주)-이창우-김대현
1번홀
오전 11시30분 통차이 자이디(태국)-김경태-이수민
오전 11시40분...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신한동해오픈 출전이 10년 됐다. 올해는 부담을 덜고 편안하게 경기를 하겠다. 경기 감각은 좋다.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며 우승욕심의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은 “프레지던츠컵 출전한 뒤 바로 한국을 떠나 조금 서운했는데 다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며...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쌍문동 아파트 13층 집의 바로 아랫집에 거주하는 김경태씨는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김씨는 매캐한 냄새를 맡으며 '이상하다' 생각했다. 그 순간 "사람 살려!"라는 다급한 외침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계단을 통해 윗층으로 올라간 김씨는 크게 놀랐다....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로 편입해 국제대회 원년을 맞게 된 신한동해오픈은 안병훈(CJ그룹·세계랭킹 35위), 아시아 골프의 상징 통차이 자이디(태국·세계랭킹 45위), 일본투어 상금왕을 2연패를 노리는 김경태(신한금융그룹·세계랭킹 54위) 등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국내외 선수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지난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이 대회 우승컵을 2년 연속 한국 선수 가져오게 됐다.
올해 JGTO에서는 총 14개 대회 가운데 절반인 7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김경태가 3승, 조민규와 박준원(30·하이트진로), 조병민(2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승씩 챙겼다.
공동 2위는 이시카와 료, 마루야마 다이스케, 다카야마...
윤성호는 우승 트로피와 김경태 장학금 200만원, 그리고 핑골프 G드라이버를 부상으로 받았다.
2위 김동민은 김경태 장학금 150만원과 핑 볼트퍼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3, 4위전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오승택(신성고2)이 국가대표 장승보(한체대2)를 2홀차로 이기고 3위에 올랐다. 오승택은 김경태 장학금 150만원과 핑글라이드웨지를 부상으로 받았고, 4위...
▲김경태 박상현 최진호… 한일 상금왕 후보 격돌
올해 신한동해오픈에는 KPGA 코리안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33·동아제약)과 2위 최진호(32·현대제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2위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 한일 프로골프 상금 상위권에 자리한 골퍼들 역시 총출동한다.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은 현재 KPGA 상금...
한 시즌 3승은 2006년 강경남(33)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나란히 3승을 거둔 이후 9년 간 기록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최진호는 올 시즌 개막전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넵스 헤리티지 2016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7개 대회에 출전해 5번 톱20에 들었다. 또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을 비롯해 평균타수, 페어웨이안착률, 톱10 피니시 부문에서...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25·CJ그룹)이 34위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로 51위였다.
세계랭킹 1∼5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지난주와 같다.
개점휴업중인 타이거 우즈(미국)은 683위에 머물러 있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을 비롯해 김시우(21·CJ대한통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수민(23·CJ오쇼핑),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안병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로 2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4타에 그쳐 2타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