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대한민국의 해방을 위해 고통 받고 피 흘리신 모든 순국선열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러나 경사스러운 3·1절임에도 온전히 기뻐할 수는 없다”며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그리고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우리사회의 부정부패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코디엠의 국제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조셉 대표와 김경진 코디엠 이사도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이에스브이는 코디엠과 함께 할 신사업 추진을 위해 두 신규 이사들을 선임할 계획이다. 옥스포드대학에서 법학법리학을 전공한 금융전문가 강조셉은 코디엠의 아시아 총괄 대표도 겸임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 명사들과 인맥이 두텁다.
이철재 이사는...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정부 당국은 말레이시아 정부를 상대로 신속하게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국제사회에 발표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이 사건으로 인해 남북한 간을 포함, 동북아시아 정세에 근거없는 긴장관계가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국가정보원을 향해 “신속하게...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위원장이 직무를 유기하는 게 분명하다”며 “신속하게 안건조정위를 구성해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20일 국회법에 따라 방송법 개정안 등에 대한 안건조정위 구성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박대출 간사는 “여야 이견, 이해관계자 이견을 감안한다면 안건조정위를 통해 야당 측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두 의원이 1심에서 전원 무죄 판결을 받았으니 검찰 기소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찰의 항소로 2심이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선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당헌·당규상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면 당원권 정지를 풀 수 있도록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교에서의 높은 경륜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면서 “당이 어떻게 협력할까 모색하던 중이었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반 전 총장이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증진에 기여했으며 외교적 경험 등은 소중한 국가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세계평화와 남북평화 정착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오늘 최순실씨가 특검에 들어가며 소리친 것과 박 대통령 인터뷰는 일련의 연계된 행동이고 사전에 치열하게 조율된 것 같다”며 “상당한 뉘앙스 왜곡과 본인이 대통령직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다”고 지적했다.
또 “자신의 지지자들을 마지막으로 설날 전에 최대한 결집시키기 위한 기본 자료...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사태 진실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국민의 속을 뚫어준 청문회 스타로 떠올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사이다' 발언으로 속 뚫어준 청문회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7190명의...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서 ‘그 존재를 어느 시점에 알았느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의에 “문제가 대두했을 때 그런 게 있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은 “내부 직원들로부터 (들었다)”면서 “국감 이후였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게 뭔지 모르지만 있었다는...
김성태 위원장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출연해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구라는 국조특위 위원장의 외모를 비교하며 "김성태 위원장은 중견 탤런트 박영지 배우와 비슷하다. 김경진 의원은 유해진 씨를 닮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박영지 씨랑 조금 닮았다. 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청문회 직전에 독일과 미국을 직접 오가며 증거와 증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애썼고,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검사 출신답게 어떻게든 빠져나가려는 증인들에게 청문회의 매서움을 보여줬다.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 중 다수는 야당 못지않게 객관적 자세로 증인들을 몰아붙임으로써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단순히 여야의 문제가...
또 새누리 이만희ㆍ정유섭 의원과 민주당 도종환·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이용주 의원 등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수감동 신문을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남부구치소로 이동했다.
한편 새누리 이혜훈ㆍ이완영·백승주 의원은 수감동 조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압수수색 현장에 파견된 수사팀과 통화한 사실이 있느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한 뒤 통화 상대방에 대해 “부장검사급이나 그 이상”이라고 했다.
우 전 수석은 김 의원이 당시 수사팀 간부인 안상돈(광주고검 차장검사), 이두식(광주지검 차장검사), 윤대진(광주지검...
회의에 참석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도 “22일 청문회에서 이완영, 이만희 두 분 의원이 위증 교사를 했느냐에 대해 하루종일 질의응답이 이뤄지면 정작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하지 못한 채 배가 산으로 가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이완영 이만희 의원은 억울할 수 있지만 일단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두 의원에 대한...
조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연루 공무원이 장관급이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사장은 ‘지금도 현직이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금액이 7억 원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정확히 제가…”라고 했다.
세계일보는 2014년 ‘정윤회 문건’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정윤회가 인사 관련 수억 뇌물수수 의혹이 있다고 문건에 나오느냐"고 묻자 조한규 전 사장은 "그 내용은 문건을 가장 센 것을 가져오라고 해서 '대법원장 사찰 문건'을 제가 직접 봤다. 다른 문건은 구두로 보고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어떤 레벨의 공직자인지 알 수 있느냐. 공직자의...
재단과 델 EMC(대표 김경진)는 올해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3000여 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재단과 델 EMC 임직원들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최경주재단과 델 EMC는 2012년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드림 캠페인을 통해 꿈의 도서관 15곳을 건립하고, 476명의 아동들에게 1만750권의 도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