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 CDM사업 등록을 통한 연간 40억원의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해외진출 정책에 적극 부응해 공기업·정책금융기관·민간기업이 힘을 합쳐 이루어낸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사업개발에 큰 힘을 보태준 한국수출입은행등 대주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김건호 사장이 오는 4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예방, 태국의 항구적인 홍수예방 대책을 공동으로 마련할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잉락 태국 총리 면담에서 김 사장은 종합 물 관리를 위한 선도적 프로젝트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의의와 주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남자는 케이블 채널 XTM '가이즈 메이크 원더'에 출연 중인 김건호. 김건호와 임수향은 최근 이 방송 여섯번째 미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단사랑 역할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제 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 영화 '4교시 추리영역'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경인 아라뱃길 물길연결 기념 마라톤대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달려보자. 경인 아라뱃길 100리” 라는 구호를 내세운 이번 대회는 경인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을 출발해 인천까지, 한강과 서해를 물길로 연결하는 아라뱃길을 따라가는 코스다.
마라톤은 42.195km(풀코스)를 비롯해 32....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 품격높은 콘텐츠로 복잡한 경제문제에 대한 혜안을 제공하는 이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로서, 언제나 유익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지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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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수공 사장의 연봉이 2억5000만원에 , 1인당 직원 연봉은 7000만원에 육박했다.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이 2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밝혀졌다.
정 의원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의 2010년 부채총액은 4대강사업 등으로 2006년 대비 4.6배나 급등한 7조 960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문제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체계적인 지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면서, 열린 사고로 대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창조’라는 말을 강조한다.
직원들의 창의적 마인드가 곧 K-water의 경쟁력이라는 게 그의 굳은 신념이다. 이런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장이 강한 K-water를 만듭시다”(김건호 사장 8월 CEO 메시지중에서)
김건호 K-water사장은 현장파로 유명하다. 실제 지난해만 해도 전체 근무일 수의 60%(총 148회)를 현장방문에 할애했다. 지난 7월 임기가 연장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하루에 보통 600km에 이르는 거리를 분주히 다닌다.
김 사장이 이처럼 현장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4대강 살리기...
르노삼성자동차는 27일 부산 대저동 대상초등학교에서 천영환 르노삼성 사회공헌팀장, 안석희 대상초교 교장, 김건호 교감, 학부모와 학생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교재 기증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은 추천도서 370여권과 PC 모니터 30여대를 포함한 학습 교재를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무상 기증했다. 대상초교 학생들은 장 마리 위르띠제...
김건호(66)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 임기가 끝나는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에 대해 연임제청을 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연임 명령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김 사장은 이달 27일 3년 임기를 채우고 내년 7월27일까지 1년 더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의 연임은 내년까지...
3위는 한국수자원공사 김건호 사장으로 기본급 9455만원에 성과급 1억5129만원을 더해 2억4584만원을 받았다. 2007년 8월 부터 수공 사장을 맡고 있는 김 사장은 국토부 출신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현직 공기업 사장이다. 수공은 올해 공기업 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김 사장은 연임이 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장과 수송정책실장, 제2대 건설교통부 차관을 지낸 김건호 전 차관은 현재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김 사장은 재임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어 차관 퇴임 이후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부터 줄곧 공기업 CEO를 맡고 있다. 김 사장은 시민단체에서 낙하산 인사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거명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장 내정자는 현재 청와대 재가만을 남겨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달 임기가 끝나는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연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4대강 사업 마무리가 남아있고 성과가 좋은 공기업 사장에게 기회를 더 줘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 등으로 볼때 재신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국토해양부 장관은 건설 관료 출신인 최재덕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도 경쟁자로 거론되고 있다.
법무장관의 경우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지만, 현직 이귀남 장관을 이번에 교체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6일 오전 최종 후보들에 대한 모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계진 전 의원 등이, 환경부 장관에는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국토해양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개각폭이 더 커질 경우 원세훈 국정원장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포함될 수...
국토부 장관 후임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을 지낸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건교부 출신의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협정문 오역 논란에 책임이 있고 피로감을 호소해 온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경우 교체 전망이 엇갈린다. 현 장관이 바뀌게 되면 류우익 전 주중대사와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이...
환경부 장관 후보에는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 등이,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바뀔 경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윤진식 의원,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후임을 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토부 장관 후임으로는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 바뀔 경우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윤진식 의원,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후임을 맡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아울러 개각에 앞서 4강 대사를 중심으로 한 외교안보 라인의 정비가 예상되고 있다.
청와대는...
80점 이상인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장은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2명 뿐이었다.
근로복지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철도공사 사장도 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올해 임기가 만료 대상자가 아니다. 70점 이하 점수를 받은 ‘보통’ 또는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장은 37명이나 됐다. 이 중 10명은 60점 이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