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BF엔터테인먼트 김건호 대표는 "두 사람과 전속 계약으로 BF엔터테인먼트가 2017년 힘찬 도약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한 가족이 돼 책임감이 커진다"고 밝혔다.
BF엔터테인먼트는 재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회사 한독자산플랜의 자회사다. 앞서 한독자산플랜 측은 "문화 콘텐츠 사업영역 진출을 통해...
1기의 14명 멘티 중에 한명이었던 대원외고 3학년 김건호 군은 7년째 현대건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학생이다. 2009년 처음 ‘사랑나눔 도시락 활동’으로 지원을 받기 시작한 이후 이제는 성장해 ‘꿈키움 멘토링’을 통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김건호 군은 “장차 변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면서 “현대건설에 근무하시는 멘토(변호사) 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정치경제분야(김건호, 서울대 4년), 사회교육분야(하세가와 야스코, 간사이대 3년), 문화스포츠분야(류다원, 한국외대, 3년), 그리고 세계 속의 동북아의 역할분야(시메타 유나, 게이오대, 2년) 등 4개 분야에 대해 양국의 청소년(대학생) 참가자 대표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후 토론내용을 기초로...
변창흠 SH공사 사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하진태 전 동부건설 사장, 최명주 포스코기술투자 사장 등이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과 유상열 전 건설교통부 차관, 오규석 대림산업 사장, 김건호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태화 전 범양건영 대표(현 STX중공업 사장), 김용화 경기도시공사 감사 등은 유 장관의 고교·대학 직속 선후배로 알려졌다.
함께 증인으로 나온 김건호 전 수공 사장은 4대 강 사업 참여로 생길 수공의 부채 문제에 대해 청와대와 국토부로부터 향후 재정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청와대와 국토부에서 향후 재정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느냐”는 이미경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 그게 국가정책조정회의 결과”며 “(당시) 지원하겠다고 돼 있다”고 답했다....
‘펫승아’라는 별명마저 갖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반려견들과의 소소한 일상과 수의사 김건호의 조언 등 실용적인 애견 정보를 담아 에세이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를 출간하기도 했다.
▲반려견과 동반 영화출연한 공효진, 엄태웅의 14마리 반려견, ‘가효애비’ 지드래곤 등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인 배우 공효진은 ‘577 프로젝트’...
주인공은 하버드대 1학년에 재학하는 김건호 씨. 그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태평양 연안의 샌프란시스코를 LA, 라스베이거스 등을 거쳐 뉴욕, 뉴헤이븐, 프로비던스, 보스턴까지 휠체어를 타고 누빌 계획이다.
버스를 이용해 대륙을 횡단하지만 장애인 여행 코스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답사해 주요 관광지, 호텔, 레스토랑, 대학 등을 소개한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양건 전 감사원장·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김건호 전 수자원공사 사장 등의 증인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기재위와 무관한 사안이라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고, 서울시 무상급식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하자며 ‘맞불’을 놨다.
이 때문에 기재위는 이날 오후까지 국감 본질의를 시작하지도...
수공 사장은 김건호 전 사장이 퇴임한 지난 7월 이후 계속 공석인 상태다.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경에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박명현(63) 초빙교수는 행정고시 22회에 합격, 서울시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청계천복원추진본부 행정기획단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한나라당 6·4...
사장 공모에 참여한 24명 가운데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수공 사장은 김건호 전 사장이 퇴임한 지난 7월 이후 계속 공석인 상태다.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27일 김건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지만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등으로 사장 공모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국토부는 수공 사장 선임이 늦어질 경우 부사장 대행 체제로 가는 방향을 검토중이다.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도 다음달 13일 임기가 만료돼 조만간 신임 사장 인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건호 수공 사장은 지난 3월 청와대에 사의를 표했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이처럼 국토부 산하 공기업 사장 선임 절차가 지연되면서 조직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 정부 국정철학에 맞춰 업무계획을 새로 짜야 하지만 이를 추진할 사령탑의 부재로 사업 추진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 공기업...
김건호 수공 사장은 지난 3월 청와대에 사의를 표했지만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수공의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를 위해서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김 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로 끝난다. 업계에선 코레일 사장 선임 절차와 함께 수자원공사 사장의 후임 공모절차도 함께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수공은 태국 정권에 발이 넓은 김건호 사장을 중심으로 태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쳤다.
정부의 외교적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2월 취임 행사에서 각각 잉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며 우리 컨소시엄의 수주 지원을 당부했다. 또 지난달 19∼20일에는 정홍원 총리가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줄사퇴 분위기 외에도 최근 몇년째 이어진 연구원의 경영실적 악화 등에 대한 부담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연은 박 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규정에 따라 박재길(59) 부원장이 직무대행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사표를 제출한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 다른 공공기관장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