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건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를 언급했다.
김건우는 18일 “오랜만에 손명오 그리고 3월 10일 part 2”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 손명오로 분한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질끈 묶은 머리카락, 화려한 패턴의 셔츠 등 극 중 손명오의 특징이 눈길을 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다음으로는 박연진의 엄마가 그에게 이름에 ‘ㅇ’자가 들어가는 사람은 피하라는 내용을 소개하며 문동은과 손명오(김건우 분), 최혜정(차주영 분)이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박연진의 딸 하예솔(오지율 분)의 색맹과 문동은이 수능 공부를 위해 외웠던 영어 단어집에 적혀있던 ‘영광(glory)’, 문동은의 상상대로 박연진이 신발을 신고 문동은의 집에...
공개된 영상에는 ‘더 글로리’의 주역인 배우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박성훈(전재준 역)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은 촬영 대기 중 배우들을 향해 “너무 보고 싶었다”, “지연아 많이 힘들지?”, “오늘도 너희가 있어서 행복하다” 등의 대사를 하며 유독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카메라를...
박연진(임지연 분)이 남편 하도영(정성일 분)에게 선물 받은 초록색 구두가 극 중 여러 차례 등장하고, 최혜정(차주영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도 초록색 구두를 갖고 있거나 그림으로 그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손명호(김건우 분)가 쓰러진 사건의 실마리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김 작가는 “색약의 유전, 이런 설정을 넣으면서 구두를 빨간색으로 설정했다. 빨강은 너무...
전재준(박성훈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김건우 분) 또한 ‘더 글로리’의 다채로운 서사에 일조한다. 이들은 모두 죄의식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들이었으나, 가해자 집단 안에서도 서열이 갈리는 모습으로 비열하고 비굴한 민낯과 함께 현실적인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작품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은 “생각한 것보다 더 깊게 각자의...
적용하고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을 실행해야 한다고 안랩은 당부했다.
김건우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장은 “공격자들은 사용자들이 관심 있을 만한 소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아무리 관심이 가는 내용의 문서라도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실행하지 않고 ‘콘텐츠 사용’도 자제하는 등 기본 보안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우 마스턴투자운용 해외부문 해외투자운용3본부 사원은 “일상에서 일회용품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으로도 미력하게나마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 일부 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는가 하면,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도 동참했다. 또 올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첫선을 보이는 이창동 감독의 단편영화 ‘심장소리’는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하는 해고노동자 남편, 우울증에 걸린 엄마(전도연) 그리고 엄마를 지키고 싶은 아들(김건우)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감독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나를 비롯한 몇몇 나라의 감독들에게 우울증이라는 주제로 단편영화를 만들어 하나의 옴니버스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고...
이창동 감독이 전도연, 김건우를 주인공으로 연출한 단편영화 ‘심장소리’, 이창동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도 새롭게 공개된다.
신수원 감독의 미개봉 신작 ‘오마주’ 역시 특별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기생충’의 이정은이 주인공으로 60년대에 활동했던 여성 영화감독의 필름을 복원하는 여정을 다룬다.
회고전은...
김건우, 전우재(서울대), 홍예은, 민선아(한국외대), 조정빈(연세대), 임성빈(명지대) 학생으로 구성된 파인애플팀은 가정용 태양광 설치 올인원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소 개인 투자 플랫폼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삼정KPMG 라이트하우스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ESG 멘토링도 제공된다. 오는 5월 중에는 국가별...
1점을 남겨 둔 건 미래에 해야 할 작품을 위해서예요."
김성균이 아들인 수찬 역의 김건우 배우와 보이는 부성애도 관전 포인트다. 지나치게 몰입하다 보니 김건우가 실제로 아들처럼 느껴져 잔소리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촬영 현장에서 수찬이가 계속 업혀 있어서 같이 붙어있다 보니까 나중에는 남의 아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 거예요. 다른 집 아이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