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49회에서는 정기(길용우)가 인성(이수경)과 정근(강경준)의 사이를 알면서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판석(정보석)과 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판석과 애자는 정기의 행동에 충격을 받는다. 정근은 가족들 앞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연기자 길용우씨는 “사극에서 한복을 많이 입어 봤지만 계절을 담은 듯한 모시 저고리를 입고 있으니 한복 색감은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 할 우수함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날 촬영 포즈도 진두지휘하는 열정을 보였다.
총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이애리 교수는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한국...
7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37회에서는 판석(정보석)에게 “내 딸 돈을 왜 받냐”며 크게 화를 내는 정기(길용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은숙(박해미)은 민석(이병준)과 우재(이지훈)에게 누가 합가를 반대하라고 시켰냐고 묻고, 애자(김혜옥)는 우재에게 합가는 꼭...
딱 너 같은 딸
정보석이 길용우에 재산분할 소송을 부추겼다.
1일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소판석(정보석)은 “합의이혼인데 합의 한 적 없죠? 재산분할, 양육권 문제 관련해 합의한 적 없네요?”라고 마정기(길용우)에 물었다.
이어 소판석은 “재산분할 청구할 수 있다. 누구 좋으라고 그냥 주나. 가정 꾸릴...
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33회에서는 정기(길용우)에게 이혼할 때 부인의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다고 귀띔하는 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판석은 애자(김혜옥)에게 전화해 본인이 정기의 대변인이라고 한다. 인성(이수경)이 나올 때까지 비를 맞고 기다린 정근(강경준)은...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13회에서는 부엌에서 자꾸만 음식이 사라지자 옥탑방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정기(길용우)를 의심하는 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궁지에 몰린 애자(김혜옥)는 기존 판매 상품과 다른 고급스러운 상품을 찾기 위해 수소문한다. 그러던 중...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길용우가 다시 집으로 급습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홍애자(김혜옥)는 마정기에게 집을 나가라고 독촉했다. 이에 결국 마정기가 집을 나가자, 홍애자는 “나가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라고 했다.
이후 ‘딱 너 같은 딸’ 말미에서 홍애자는 집에서 홀로 요가를 하며...
한편 애자(김혜옥)는 정기(길용우)가 내놓으라고 큰소리 치던 퇴직금의 행방에 대해 의문을 갖고 통장을 뒤진다. 정기는 이 모든일들이 애자가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라고 탓하고, 두 사람은 결국 말다툼을 하게 된다.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오현종PD, 이수경, 강경준, 김혜옥, 우희진, 정혜성, 박해미, 길용우, 이병준 등이 참여했다.
이날 김혜옥은 극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대본에 분량도 많고 극 초반에 많이 나오면서 책임져야할 부분이 많아 부담스러웠다. 지금도 물론 부담스럽지만 주어지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서 감독과 오순도순 찍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 2회에서 홍애자(김혜옥)는 마정기(길용우)로부터 이혼 서류에 도장을 받아냈다. 이에 시어머니 말년(전원주)은 집에서 드러누워 솟아오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 했다. 이어 말년은 “장남이자 집안의 대들보인 네가 왜 밖으로 나도냐”며 마정기(길용우)를 감쌌다.
결국 마정기는 말년과 함께 홍애자의 집을 찾았다. 그럼에도 비밀번호가 바뀌어...
김혜옥은 "'딱 너 같은 딸' 1회에서 고민도 많이 했고 찍을 때 가장 힘들었던 신은 정기(길용우 분)의 회갑연에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부르는 신이었다"면서 "내가 정말 수줍게도 노래를 못 한다. 녹음실 가서 연습도 많이 했는데 그것밖에 안 되더라. 그래도 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 의견이 각각이라 놀랐다....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 길용우가 김혜옥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19일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 2회에서 말년(전원주)은 이혼을 망설이는 마정기(길용우)에 “도장 콱 찍어줘. 네가 망설이면 망설일수록 지 잘난 줄 알고 날뛰니까 찍어줘”라고 했다.
그럼에도 마정기는 “여보, 그래도 이건...
이날 ‘딱 너 같은 딸’ 2회에서 마지성(우희진)은 “분란이 있을 때마다 엄마 잘못이라고 했지”라고 마정기(길용우)에게 소리쳤다. 이어 마희성(정혜성)은 “엄마는 열심히 산 죄 밖에 없어”라고 엄마 홍애자(김혜옥)의 편을 들었다.
그러자 마정기는 “너희 엄마만 열심히 살았냐”라고 응수했다. 이에 말년(전원주)은 “저것들이 어떻게 애비 밖에 바락바락...
특히 주인공인 이수경(마인성 역)과 강경준(소정기 역)을 중심으로 우희진(마지성 역), 이지훈(백우재 역), 김혜옥(홍애자 역), 길용우(마정기 역), 정보석(소판석 역) 등 등장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김혜옥과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특히 극 말미 홍애자는 경제력 없는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환갑잔치에서 선물로 이혼서류를 주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오현종PD, 이수경, 강경준, 김혜옥, 우희진, 정혜성, 박해미, 길용우, 이병준 등이 참여했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김혜옥)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정보석)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박해미)여사의 집...
시인인 남편 마정기(길용우)는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늘 소년같이 문학감성에 빠져 살아왔다. 결국 참다 못한 홍애자는 마정기의 환갑잔치에 온 가족을 불러 성대한 잔치를 벌이며 마정기에게 이혼서류를 건네며 극은 마무리 됐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딱 너같은 딸’ 김혜옥이 남편 길용우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서류를 건넸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는 홍애자(김혜옥)가 남편 마정기(길용우)의 환갑잔치에서 이혼서류를 선물로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애자는 남편 마정기의 환갑잔치를 위해 성대한 잔치를 준비했다. 하지만 시어머니 말년여사(전원주)는 못마땅한듯 “이렇게 돈주고...
남편 정기(길용우 분)의 환갑잔치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느낌이 아닌, 차갑게까지 보이는 김혜옥의 표정을 통해 회갑연에서 어떤 일이 폭탄처럼 터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부천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노란 재킷에 검은 치마를 매치해 여왕벌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김혜옥이 등장했다. 모델처럼 당당히 회갑연 준비장에 들어와 주변을 둘러보는 장면....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오현종PD, 이수경, 강경준, 김혜옥, 우희진, 정혜성, 박해미, 이병준 , 길용우 등이 참여했다.
이수경은 실제 어떤 딸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평상시에 마마걸 스타일이다. 엄마한테 의지하고 뭐든지 물어본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이번 캐릭터 연기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사실 저는 엄마한테 워낙 기대는 스타일인데 극중 마인성은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