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972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비리어드(B형 간염) 특허만료로 원외처방액 급감하고 ETC(전문의약품)부문 매출은 2722억 원, API(원료의약품)부문은 663억 원으로 길리어드 외 신규 고객사 매출 본격화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2019년 연간...
최근에는 제약업체와 CAR-T Cell 기술 보유 업체와의 M&A 및 IPO도 활발한데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카이트파마를 119억 달러(약 13조원)에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CAR-T Cell 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하였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ADAM-MC2 공식 출시 이후에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회사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접촉을 통해 고객을...
강 연구원은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얀센과의 레이저티닙 계약과 8800억 원 규모의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지방간염(NASH) 후보물질 2종을 계약했다”면서 “하지만 글로벌 진출 기대치가 높은 경쟁사 PER 멀티플(한미약품 97배, 대웅제약 70배, 셀트리온 68배, 녹십자 33배) 대비 현저히 낮아 파트너사들이 올해 차기 임상 진행 시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특히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길리어드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 역시 3분기 누적 매출 9882억 원을 기록하면서 1조 클럽 자리를...
최근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7억8500만 달러(약 8823억원) 규모의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유한양행도 4분기 268억 원(90.2%)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메카코리아(1195.9%), 코스맥스(137.6%), 한국콜마(128.3%) 등 화장품주들도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다. 이들...
전날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7억8500만 달러(약 8780억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명실상부한 신약개발 업체로 도약하고...
△유한양행, 美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7억850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
△이장한 종근당 회장, 무상 신주 4만6862주 취득
△휴스틸, 전환가액 1만1518원으로 조정
△동부제철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경영권 이전 추진"
△동양네트웍스, 유안타증권과 140억 규모 용역 계약 체결
△HDC아이콘트롤스, 김성은 대표이사로 변경
△코스맥스, 피부 흡수...
유한양행은 전일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2가지 약물 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의 글로벌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이전 규모는 7억8500만 달러(한화 약 8800억 원)이고, 이중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500만 달러(약 17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시를 통해 8800억 원 규모의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연초부터 날아든 호재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업종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1만1525.95에 마감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주는...
유한양행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와 라이선스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 원)를 수령하고, 개발 및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7억7000만 달러(약 8624억 원)와 더불어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받는다. 길리어드는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7일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해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이 체결된 사실이 알려졌다. 기술 수출의 총금액은 7억8천500만달러, 우리돈으로 하면 약 9천억원에 이른다. 거기에 상업화가 된 이후에는 매출에 따라 경상 기술료를 추가로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양행의 기분좋은 뉴스에 응원의...
이날 유한양행은 공시를 통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억8500만달러(약 8800억 원)으로 계약금이 1500만달러이고 단계별 기술이전료가 7억7000만 달러다.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길리어드가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소유하는 조건이다.
해당 신약은...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길리어드는 2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합성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사업화 권리를 갖고, 유한양행은 대한민국에서 사업화 권리를 유지한다. 양사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으로...
유한양행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제 후보물질 2종을 빅파마인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수출했다. 총 7억8500만달러(약 88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계약이다. 작년 11월 폐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지 3개월만에 또다시 기술이전이 성사됐다.
유한양행은 7일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유한양행은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에 7억8500만 달러(약8823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기술수출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를 위한 두 가지 약물표적에 작용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한양행은 반환할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 원)를 받고,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테믹시스는 다국적제약사 GSK의 기존 오리지널 항바이러스제 ‘제픽스’(성분 라미부딘)와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비리어드’(성분 테노포비어) 성분을 합친 개량신약이다. 2016년 개발에 착수해 올해 1월 미국 FDA에 승인 신청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5일 셀트리온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의약품 허가를 받았다.
현재 미국 HIV 치료제 시장...
테믹시스는 다국적 제약사 GSK의 기존 오리지널 항바이러스제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 성분을 합친 복합제 개량신약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18년 1월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셀트리온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의약품 허가를...
세계적인 면역항암제로 길리어드가 CAR-T 개발사 ‘카이트 파마’를 13조 원에 인수했고, 이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고형암이 상대적으로 넒은 활용 범위를 가지고 있어 라미나투스의 기업가치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미나투스는 앞으로 CAR-T 기술가치를 기반으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바티스, 길리어드 카이트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 CAR-T치료제는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다. 반면 필룩스와 리미나투스의 CAR-T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대형제약사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14일 “이번 투자로 필룩스와 리미나투스는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C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