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그리고 어제도 봤던 길고양이다.
야행성의 길고양이는 일정한 영역에서 약 10마리정도가 생활한다. 인위적으로 개체수를 줄여도 다른 지역의 길고양이들이 넘어와 본능적으로 그 수를 유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길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여도 이들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는 말한다. 길고양이처럼 개들도 많이 버려진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길냥이의 습격'이라는 게시물이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가정집의 창문 틈으로 드나드는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양이들은 이 집을 경계하는 듯 하면서도 마치 자신의 집인 듯 자유롭게 드나들고 심지어 이 집에 있는 사료까지 먹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집 고양이가 저항을...
감염자 10명 가운데 한 명꼴로 망막변성이나 뇌 수막염, 림프절염 등이 나타난다.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를 유산하거나 태아 수두증,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톡소포자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기를 충분히 익혀먹고 길고양이와 접촉을 피해야 하며 손을 늘 깨끗이 씻어야 한다.
떠난 이탈리아의 억만장자 마리아 아순타는 자신이 기르던 애완 고양이 토마시노에게 재산을 물려줬다. 토마시노는 주인 없이 로마 시내를 떠돌던 길고양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시노는 180억 원을 상속받으면서 세계에서 3번째로 부유한 애완동물이 됐다. 가장 부유한 애완동물은 독일의 셰퍼드 군터로 9000만 파운드(한화 약 16000억 원)를 상속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삼식아 일년전엔 이러지 않았잖아" "뒤로 벌러덩한 삼식이가 귀엽네요" "효리언니와 오래 함께 살기 위해서 다이어트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식이는 1년전 어미를 잃고 쥐 끈끈이에 붙어서 거의 죽어가던 길고양이로 구사일생으로 구출, 이효리에게 입양된 바 있다.
“길잃은 고양이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연간 프로젝트 ‘드림 캠페인’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길고양이 돌보미 카페를 꿈꾸는 애묘가 이정희씨의 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정희씨는 버려지고 학대 받는 고양이들을 보호해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꿈을 등록했으며 2000여명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