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는 12일 오후 7시 44분 33초에 규모 5.1의 1차 지진이 나자, 지진 발생 사실과 여진에 주의하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오후 7시 53분 03초에 발송했다.
진앙인 경주를 비롯한 영남지역 주민들은 강한 진동에 놀라 긴급 대피했지만, 지진이 난 지 약 9분이 지나서야 긴급재난 문자를 받은 것이다.
뿐만 아니다. 규모 5.8은 관측 사상 최강으로 서울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그러나 지진은 안전처의 ‘재난 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의 문자방송 송출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박 의원은 “일본 대지진 당시 규정에 넣기로 했는데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긴급방송 요청 요건에 해당하는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만 기상청이 안전처에 긴급방송을 요청할 수 있게 돼 있어 신속한 방송이 이뤄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규모 5가 넘는 강진에도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지진 발생 후 3시간 동안 먹통이었다"며 "'재난 문자는 추첨식으로 보내주는 것이냐'는 들끓는 여론처럼 국민에게 긴급상황 예보를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월호 이후 변한 것은 국민이지 여전히 정부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다는 여론 비판도 있다"며 "가장...
상황이 이렇지만 안전처는 전날 지진 발생 후 수분이 지난 뒤에야 진앙 반경 120km 이내 지역에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서울을 비롯한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에는 메시지조차 보내지 않았다. 홈페이지는 다운돼 추석을 앞둔 국민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한반도가 지진에 노출된 상황에서 정부가 재난안전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진 발생 9분 뒤에야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는가 하면 당시 홈페이지는 다운됐는데요. 문자 발송 시각은 저녁 7시 53분으로, 경주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 9분 뒤였습니다. 이 문자는 부산과 대구, 울산과 충북 등의 주민들에게만 발송됐습니다. 이어 저녁 8시 32분에는 역대 최강 규모인 5.8 규모의 지진이 났지만 긴급재난문자는 역시 뒤늦게...
또한 국민안전처는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가운데 진원 반경 150km 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잇달아 발송했다.
하지만 다소 늦게 전송된 긴급재난문자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제발 필요없는 폭염 문자 보내지 말고 이럴 때 좀 보내달라", "트위터가 국민안전처보다 빠르구나", "한국의 재난 콘트롤타워라고 만든...
국민안전처가 3일 세종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실제로 안전처의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인 '안전디딤돌'과 안전처 홈페이지의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은 이날 오전 내내 먹통 상태다.
안전처는 또 전날 밤 시스템 오류에 따라 부산 일부 지역의 LG유플러스 2G 가입자들에게 호우 경보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를 10분 동안 100통이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민안전처’에서 시민들에게 보내는 긴급재난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냉랭하다. 현재 폭우로 인해 중랑천이 범람하고 청계천 산책로가 통제되는 등 비상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장현승은 해당 글을 올리기 전 “ㅈ 여버 ㄹ 진짜 아… 잠 다 깼네”라는...
5일 10시께 경부고속도로 반포IC(하) 입구가 침수로 인해 진입이 어려운 모습.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로 수도권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7월 5일 09:00 서울지역 호우경보, 산사태 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국민안전처는 5일 오전 9시 ‘서울지역 호우경보, 산사태 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하세요’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서울, 경기 지역 휴대전화 소지자에게 발송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안전처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지역을 호우특보 지역으로 특별관리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지진이 발생할 때에도 진도 4 이상 감지되는 지역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또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소유 건축물에 대해서는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하는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건물의 내진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이 같은...
국민안전처의 긴급재난문자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연일 영하 10도 이하를 밑도는 한파에 유의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하고 있다.
긴급재난문자란 태풍, 폭설,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 국민안전처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전달하는 알림 메시지를 말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재해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받기 위해...
이에 안전처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난문자방송을 위급성에 따라 '위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로 분류하고, 기상특보 등 위급도가 낮은 안전안내문자는 일반 문자와 같이 '무음', '진동', '소리'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홍수 등 대피가 필요한 상황임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와 전쟁상황을 전파하는 '위급재난문자'는 음량을...
16일 오전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가운데 국민안전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 측이 해당 사항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16분께 부산 지역 휴대전화 사용자들이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 실제 해제 발령"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국민안전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 관계자는 "부산시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경보...
국민안전처는 “간판 등 부착물 고정, 선박결박,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 피해없게 주의하세요”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한편, 개막작 ‘주바안’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길을 따르는 작품이다. 성공을 꿈꾸고 대도시로 온 펀잡의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딜셰르(Dilsher)가 대기업 총수 굴차란 시칸드(Gurcharan Sikand)의 휘하로...
폭염이 계속되거나 초미세먼지가 일정량 이상 발생했을 때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며 휴대폰으로 주의하라는 문자메시지가 온다. 바로 '긴급재난문자'라는 제목의 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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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55분께 국민안전처는 "16일 현재 서울 관악, 경기 광주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니, 하천변 체육시설 이용자는 안전대피, 고립시 119에 신고하세요"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경기 안양·광주, 인천(강화·옹진군·서해 5도 제외)에 차례로 내린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오후 11시 현재...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내일(17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날씨 소나기로 인한 노게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날씨, 진짜 너무한다", "서울날씨, 예보 안 뜨던데", "서울날씨, 천둥 계속치네", "서울날씨, 긴급재난문자까지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일은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이날 6시 55분을 기해 "서울 관악, 겨기 광주지역에 가한 비가 내리니, 하천변 체육시설 이용자는 안전대피, 고립시 119에 신고하세요"라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이날 폭염특보가 내려진 수도권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폭염 주의’를 당부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안전처는 긴급재난문자에서 농사일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라고 조언했다. 또 주변 노약자를 돌보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처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약 20차례 긴급재난문자를 폭염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