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복지부와 교육부는 부모가 모두 출근하는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임시공휴일인 6일에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긴급 보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은 1명이라도 보육수요가 있을 때는 당번교사를 배치해야 합니다. 교육부도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다만 맞춤반을 이용하다가 병원 및 자녀학교 방문 등으로 인해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떄는 긴급교육바우처를 사용해 한달에 15시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2014년 국회에서 ‘맞춤형 보육 시범사업’을 하기로 확정됨에 따라, 2016년 예산을 확정하고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그간 어린이집 보육서비스는 가구의 특성이나 실제...
다만 맞춤반을 이용하다가 병원 및 자녀학교 방문 등으로 인해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떄는 긴급교육바우처를 사용해 한달에 15시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은 맞춤형 보육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의 일문일답이다.
-맞춤형 보육의 취지는 무엇인가.
△맞춤형 보육은 아이와 부모의 보육필요에 맞게 보육서비스를 다양화하는 정책이다. 맞벌이 가정 등 장시간...
지난해 처음 실시된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기반 시설(인프라), 집수리 지원 및 돌봄ㆍ일자리 등을 종합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한국전쟁 피난민이 정착한 산간 달동네를 비롯, 도심 내 쪽방촌, 환경오염 위험에 노출된 공단ㆍ공장 배후지역, 기반시설이...
에듀케어 과정을 운영중인 유치원 250곳에는 각각 200만원이,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과정이 있는 유치원 20곳에는 각 1575만원씩 지원돼 총 8억15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시교육청이 긴급하게 지원하는 교원 인건비는 누리과정 예산과는 별도로 편성된 예산이다. 국공립유치원에 비해 열악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지급하던 돈이다....
가뭄 대비책으로는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등 긴급 용수 대책을 추진하고 항구적 가뭄 대책으로 하천수를 활용한 도수로를 조기 설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
2016...
다만 맞춤반 대상은 월 15시간 범위 내에서 긴급보육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사업안내 지침 개정, 행복e음ㆍ보육통합시스템 개편, 공공기관 간 자격정보 연계 등을 추진하고, 부모들이 5월부터 보육료 신청을 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6월까지 이용자격을 확정ㆍ안내한 뒤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맞춤형 보육과 병행해 보육지원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이 시간당 6000원에서 65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이용요금에 대한 정부지원 및 본인부담금 비율도 조정된다. 내년부터 영아종일제 '라'형의 정부지원금은 없어지나 양육수당 또는 보육료 지원을 복지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성폭력 피해자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바라기센터 1곳을 신규 설치하고, 국비지원을 받는...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무료 야간간병지원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이 지원하는 공익형 돌봄사업으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아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출범 이후 약 10개월 간 총 210명의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었다.
무료 야간순회방문서비스는...
주요 조사 대상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질병ㆍ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 독거노인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기간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어려운 가구 및 보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예정이다.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의료비 과다 지출, 자살...
인천시는 긴급한 용무로 부모가 외출할 때 아이를 돌봐주는 아이돌보미를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에는 현재 9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930여 명의 아이돌보미가 등록돼 있다.
그러나 이용자 대부분이 오후 4∼8시에 아이돌봄 서비스를 원해 이 시간대에는서비스가 원활치 않은 실정이다.
시는 서비스 이용자의 불편 해소와 경력 단절 중장년층...
아울러 △병·의원의 직간접 피해 지원 △관광업계에 시설·운영 자금 지원 및 관광 수요 진작 △유동성 위기 겪는 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중소 수출기업에 대한 보험·보증·여신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임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가뭄·장마 등 재해 대비에 8000억원을 지원하겠다”면서 “수리시설 확충, 댐 치수능력 확대 등을 통해 수자원을...
정부는 우선 메르스 극복과 관련해서 음압격리병동 등 시설ㆍ장비 확충(1448억원), 메르스 환자와 격리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1000억원), 방역조치 등으로 직접 피해를 본 병의원 보조(1000억원)를 하기로 했고, 전국 일반 병의원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1000억원 마련해 혜택을 보게 됐다.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피해가 큰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최경환 총리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0일 모든 (메르스 관련) 입원ㆍ격리자에 대해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아이돌봄 서비스’도 최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총리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주 내에 메르스 확산을 종식한다는 각오로 모든 정책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메르스 자가격리자와 피해 소상공인...
교육당국이 긴급한 사유로 정상수업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할 경우 학교장에게 휴업명령을 내리는 휴교와는 다르다.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돌봄교실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발열 체크, 손씻기 등을 지도하고, 규칙적 환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모든 학교는 휴업기간, 전교생 발열 체크 결과, 교내 소독일정...
시교육청은 9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3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공무원 시험장으로 사용된 학교에 손소독제, 체온검사기, 소독 방역 등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시험 이후 고사장으로 사용된 모든 학교의 교내 소독을 진행한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휴업 기간 학생들의 이용률이 증가한 PC방에...
시교육청은 휴업 학교의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의 대책을 내놨다.
조 교육감은 "강남 이외의 학교에 대해서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휴업을 권장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휴업령을 확대하거나 휴업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각급...
정부는 또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110만원의 긴급복지 지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에게는 4인 가족 기준으로 259만원의 생활지원금을, 구조자 가족에게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29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받을 수 있고, 사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