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구호봉사대는 라오스 아타푸주 세남사이 마을에서 정부 긴급 구호대, SK건설 구호지원단과 협력해 마을 방역과 정화작업, 구호물품 운송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앞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달 27일 라오스 사고 현장 점검에 이어, 28일 아타푸주 청사를 방문해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전달했다....
앞서 최태원 SK 회장은 27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 깨오달라봉(Khamsouay 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SK 구호단은 사남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전달 외에 이주시설 건립, 도로정비, 의료 및 방역 등 활동을 전방위로 펼쳐왔다. 이번 주부터는 침수 피해를 당한 7개 마을에 들어가 가옥...
앞서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을 방문해 깜수와이깨오달라봉(KhamsouayKeodalavong) 주한 라오스 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SK 구호단은 사남사이 지역을 중심으로 구호물품 전달 외에 이주시설 건립, 도로정비, 의료 및 방역 등 활동을 전방위로 펼쳐왔다. 이번 주부터는 침수 피해를 입은 7개 마을에 들어가 가옥...
일환으로, 물품을 실은 군 수송기가 이날 오전 8시 서울공항에서 라오스로 출발했다.
수송기에는 정부가 지원하는 담요 1200장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위생키트 200여 점과 SK건설이 내놓은 의류 등 민간 구호물자도 실렸다.
29일에는 의료인력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긴급구호대'를 라오스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정부는 라오스 정부와 협의해 구호물자...
SK건설은 현지 피해 상황을 자세히 파악해 구호물품 등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지난 25일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주(州) 주지사와 직접 면담을 갖고 “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을 위한 임시숙소 제공 등 신속하고 긴급한 구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회공헌위원회와 SK건설은 텐트, 의료키트 등 구호물품과 식료품 등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200여명의 긴급 구호단이 현지에서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최태원 회장이 라오스 재난 현장의 지리적∙기후적 여건으로 구호활동이 더딘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 바 있다. 아울러 가능한 모든 추가지원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함에 따라...
이에 대해 안 사장은 “SK건설은 라오스 정부의 긴급 구호활동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도와 나가겠다”먀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발주처(PNPC)와 협의해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숙소도 최대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사장과 렛 주지사는 26일 오전 헬기로 댐 사고 재해현장을 방문했고, SK건설 임직원 등의 구호 및 피해 복구 활동을...
유니세프(UNICEF)는 라오스 정부와 함께 6330여 명의 이재민에 대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유니세프 라오스 지역 책임자인 옥타비안 비볼은 “홍수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전했다.
이번에 무너진 댐 시공에는 SK건설이 참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3년 2월 SK건설이 참여한 가운데 댐 건설에 착수했고 본격...
지상은 ‘스카이십 로봇’이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비상구호물품을 조난자에게 전달하고 탑재된 카메라와 통신 기능을 통해 구조센터에 현장 상황을 전달한다.
KT는 이날 스카이십의 원격관제 ㆍ조종ㆍ통신이 가능한 ‘스카이십 C3 스테이션도 공개했다. 스카이쉽 C3 스테이션은 스카이쉽과의 실시간 통신을 통해 신속히 현장을 지원하고 장비들을 보관할 수...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은 국내 최대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재해·재난 발생시 사전에 제작된 구호물품을 즉시 현장에 전달하고 신속한 복구활동을 진행하는 등 재난 현장에 최적화된 대응으로 이재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총 30억 원 출연(5년간 매년 6억 원)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물자 즉시 지원...
앞서 한신공영은 지난달 경남 포항지역 지진피해 당시에도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신공영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이라는 사내봉사단을 운영하며 국립서울현충원 묘역단장,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증된 차량은 재난 발생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호활동을 실시하는 긴급재난지원차량으로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취약 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이나 재난 대비 교육 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차량 기증으로 총 기부금 5억 원을 초과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적십자회원유공장...
GS리테일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 홍해읍 지역에 무릎담요,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GS칼텍스는 포항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겨울 이불 500장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HUG는 지난 15일엔 지진 발생 직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기금’ 재원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포항 소재 관리사업장 지진 피해 현황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HUG는...
또한 도서실을 채울 3000여권의 도서와 책장, 책상은 물론 탁구대와 탁구채 등 체육 용품도 기증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간 우호 증진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의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HUG 측이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대피소에 지원한 구호물품은 생수 6000병, 즉석밥 1200개, 컵라면 800개, 통조림 360개, 담요 200개 등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HUG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단 기금의 재원으로 마련했다.
HUG...
속옷전문기업 쌍방울이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쌍방울은 지난 15일 있었던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겨울내의(약 4000벌)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집을 떠나 포항시내 9곳의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내의가 가장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생수 및 라면 등 총 1000여개 상품을 긴급 투입하고, 현지의 상황에 발 맞추어 추가적인 구호물품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샤롯데봉사단 인원을 포항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대구, 울산, 부산 지역까지 파견 인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생필품 구매에 필요한 긴급 자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16일 오전 포항 소재 점포인 이마트 포항점, 포항이동점에서는 이재민이 모여있는 흥해 실내체육관 등에 생수, 라면, 두유, 빵, 일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이마트24,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총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먹거리, 생필품 등 8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마트24는...
GS리테일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긴급 지원 외에도, 지진 피해를 겪은 GS25, GS수퍼마켓 등 점포의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맹경영주의 피해 상황 확인 시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GS리테일은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김상목 GS리테일 포항지역팀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