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코로나19 관련 위생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국립대병원 저소득층 아동 의료비 후원,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등 17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사회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받는 분들에게는 신속한 지원이...
현대글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준비한 긴급 구호 물품 1000여 톤을 무상으로 운송했다.
구호품은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등으로 이뤄진 위생용품 키트와 즉석밥, 생수 등의 식료품 키트, 의료진ㆍ구급대원을 위한 건강지원 키트(종합비타민, 피로회복제 등)...
이번 지원 활동은 작년 강원도 산불 재해 시 생필품 지원으로 인연이 맺어진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진행됐다.
아성다이소는 올해 2월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병원격리자들에게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말 대구광역시에 마스크 1만 5천 개를 긴급지원하는 등 나눔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그룹 차원에서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피해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 지역 보육원과 양로원 등 취약 계층과 자가 격리자들을 위한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ㆍ경북 지역 의료지원 봉사자와 방역 인력 등을 위해 방호복 등 의료물품도 지원한다.
이와...
피죤이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위기가정 등 긴급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우선적으로 5톤 분량이 전달되고, 이어 전국 규모 복지관을 통한 정기후원 대상자들에게도 제공된다.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근 수도권 최대 규모의 집단...
에프알엘코리아는 앞서 취약계층에 마스크 2만5000장과 구호 성금 1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지역의 의료진을 위한 구호성금 5000만원과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전달한 바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3일부터 한 달 동안 판매된 세븐카페 매출액 일부를 모아 후원 물품을 꾸려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점 상황이 많이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신 3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회복에 동참하기 위해 요금 감면, 유통망 운영자금 지원,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등 구호물품 지원과 주거지 중점 방역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금 중 943만원은 대구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 치료센터 의료진ㆍ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등 의료용품 전달로 지정 기탁됐다.
이번 기부는 기관에서 조성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과는 별도로 임직원 598명이 의견을 모아 긴급 조성한 ‘다함께 위기극복’ 노사공동 성금이다....
희망브리지는 행정안전부의 요청을 받아 우한 교민 격리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181만점 이상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자가격리자용 식료품 및 생활용품지원, 마스크․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의료진 응원키트(건강식품, 생활용품, 방호복 등 의료용품), 지역아동세터의 방역작업과 도시락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이달 19일 기준 342억 원의...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역 전통시장에 5000만 원 규모의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 안전한 금융거래환경 제공을 위해 전국 영업장에 2억2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배치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마스크도 지원했다.
이 밖에 소상공인과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상환유예와 긴급자금 대출 등...
이번 후원금은 의료진, 자원봉사자, 자가격리자, 재난위기가정에 긴급구호물품(생필품, 개인위생키트)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했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재난위기가정과, 자가격리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민과 함께...
예탁원은 추가로 부산지역 내 자가격리자들의 생활유지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예탁원 나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지역에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자금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부산 소상공인과...
기정원 이재홍 원장과 실무자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 날 한민시장에서 대구지역에 전달할 긴급구호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구호물품은 대구지역 의료진에 전달될 생활필수품과 자가 격리 중인 생활치료가정에 전달될 즉석밥, 라면 등 장기보존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필요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정원...
이건창호 관계자는 “대구광역시에서 의료 물품을 비롯한 마스크 부족 현상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은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창호는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 발생 시 꾸준한 구호 성금 전달을...
단국대의 중국인 유학생들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구 시민을 위해 성금 230만 원을 모았다. 긴급물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 기부의 동기였다. 국내 재학 중국인 유학생들의 기부로는 첫 사례다. 이에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100만 원을 더하면서 이들은 총 33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전달했다.
지난달 코로나 발생 초기 이들 지역에 각 1억 원씩 3억 원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5억 원을 더해 총 8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이 성금은 예방물품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매 등에 사용됐다.
이와 함께 원전 방호 자매결연 부대인 대구시 소재 제2작전사령부 장병이 방역에 투입됨에 따라 장병을 위한 의료용 보호의, 보호 안경, 장갑, 덧신 등 보호구...
이와 별도로 수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졸업·입학식 등이 취소돼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꽃을 구입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은의 전국 13개 지점·출장소에서 1억 원 상당의 해당 지역 소상공인 물품 등을 구매하기로 했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위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위생용품과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BAT코리아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전남...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은 5일부터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와 무증상환자의 회복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태광그룹은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과 성금 기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금 및 마스크 전달 등 기부금과 물품을 포함해 총 8억 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광그룹은 계열사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대구시뿐만 아니라 포항, 문경 등 경북지역 전체에서도 구호물품긴급 수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샘 긴급 물류 지원단은 한샘 시공협력기사 1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 1개월동안 활동하게 된다.
한샘 관계자는 “대구ㆍ경북지역에서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로 지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을 위한 의료용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