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고용부는 이날 오전 '긴금고용안정지원금 2차 지원' 대상자들에게 "귀하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50만원) 지원 대상"이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정성호 예결위원장도 "(추경) 최종 심사 및 확정 권한은 국회에 있으며 예결위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정부가 추경안을 집행할 수 있다"며 "추경이 어떤 내용으로 최종...
지급 금액은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1차 때 지원금을 받았다면 50만 원을 추가 지급,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면 150만 원을 일시 지원받는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복지지원제도 △취업성공패키지 구직촉진수당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등을 받는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매출 감소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수형태 근로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을 묶어 지원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달리 이번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을 분리해 맞춤 지원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완화 △고용유지지원금 요건 완화 등도 요청할 예정이다.
정만기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은 노동조합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생존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활한 노사협상과 생산비용 안정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진행되는 임단협 협상 상황은 우려가 된다”며 "노사갈등과 과도한 생산비용 상승은 최소화되어야 할...
다만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생계지원은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은 법인택시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가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생계지원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긴급생계지원은 가구 수에 따라 4인 이상은 100만 원, 3인은 80만 원, 2인은 60만 원, 1인은 40만 원씩 지급한다.
새희망자금 콜센터는 국번없이...
단 생계급여와 긴급복지,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기존 생계비 지원 및 다른 코로나19 지원과 중복 지원은 안 된다.
복지부는 추후 소득 감소 증빙 방식 등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10월 중, 지급기간은 11월부터 2개월간이다.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사업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일자리는...
통신비 지원 임시센터는 이통3사(SKT, KT, LG U+)는 자체부담으로 사업을 집행하며 상대적으로 영세·소규모인 40여개 알뜰폰 사업자의 집행을 지원한다.
기재부는 "앞서 긴급재난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과거 유사한 사업 집행시에도 각각 365억 원, 100억 원의 부대비용을 반영했다며 "전달체계 확충 과정에서 고용되는 기간제 인력의 일자리 창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상무위원회에서 통신비 지급을 두고 선심성 예산 낭비라면서 “정리해고의 칼바람을 맞고 있는 노동자들과 실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시민들을 고려해 ‘긴급 고용안정자금’으로 확충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정청은 원안 유지 방침을 고수하는 양상이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200만 원을 현금으로 나눠주고, 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50만~150만 원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추가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추경안을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에는 실직·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구에 최대 100만 원을 주고, 1인당 20만...
기재부는 이 경우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이나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고액자산가 등이 포함된 부동산임대업자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 룸살롱 등 유흥업종 및 도박업종은 지원받을 수 없다. 다만 단란주점의 경우 집합금지업종에 해당하는 지원금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1일 "피해가 집중된 고용취약계층, 소상공인, 육아부담가구를 대상으로 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아동 특별돌봄 지원 등 주요사업은 추석전 지급개시를 목표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10차...
아울러 실업자 지원 및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소득 지원, 코로나19 확산에 급증하는 가족돌봄 수요에 대응 및 유연·재택근무 활성화 지원, 고용악화 지속 대비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약 55만 개의 직접일자리 창출 등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원국들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 및 경제 회복기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신청인 본인 계좌로 입금해준다.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특별 구직 지원금도 1회 50만 원 지급한다. 만 18~34세, 취업성공패키지, 구직활동지원금 등 기존 구직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 예정자 중 미취업자 중심으로 심사·선발한다. 재산 6억 원 이하의 가구 중 실직 및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급감한 가구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예산으로, 추경안은 11일 국회에 제출된다. 국무회의는 또 직무 관련 공직자 등에 허용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이번 추석에 한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일시 완화하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코로나19와 태풍 및...
특히 “2조50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례신용대출 확대, 3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 확대, 24만 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추가지원 및 지원기간 확대 등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과 일자리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중앙회는 “민생·경제대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에...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어든 특고·프리랜서에게 생계비(150만 원)를 지원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추가·신규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5560억 원이 편성됐다.
고용부는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 받은 특고·프리랜서 50만 명에게 50만 원(1개월분)을 추가 지급하고,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중 신규로 신청하는 20만 명에게 150만 원(50만 원x3개월)을...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하는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적용기한도 1~6월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또 특고·프리랜서에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존 대상자 50만 명에게 50만 원을 지급하고 신규 20만 명에는 50만 원을 3개월에 걸쳐 총 150만 원을 지급한다.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특별 구직 지원금도 1회 50만 원...
학원강사와 같은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위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에 2조 원, 자영업자들에겐 3조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는 방안이다. 전국민 통신비 지원 방안도 최종 확정된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성호 예결위원장이...
2조 원으로 예상되는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지원은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대상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2조 원대 중반 정도는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 지원 등에 투입된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입증하기가 어려운 것은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4월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국세청이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