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시 쿠마르 싱(Ateesh Kumar Singh) 인도 중소기업부 차관보 등 인도 정부 관계자 7명과 프라미타 모니 센굽타(Pramita Moni SenGupta) 선임금융전문가를 포함한 세계은행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5일간의 한국 방문일정 중 첫 일정으로 신보를 찾았다.
특히 대표단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행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책 △녹색금융 평가모형 △녹색 채권...
복지부는 이 위원이 기금의 ESG 통합 전략 이행 및 ESG 이슈 모니터링 등에 기여해 책임투자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강성진 위원(고려대 경제학과)은 국제경제 및 기후위기 등 지속가능발전 관련 연구 실적이 있는 전문가다. 현재는 한국국제경제학회에서 회장을 역임 중이다. 복지부는 강 위원이 해외 주식에 대한 책임투자 및 주주권 활동을...
한화솔루션이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를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화솔루션은 다니엘 머펠드(Danielle Merfeld) GE리뉴어블에너지 최고기술책임자 겸 부사장을 큐셀 부문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GE리뉴어블에너지는 미국 GE의 에너지사업 자회사로 풍력과 수력 등 신재생 에너지...
또, 지난해 출시된 대표 전기차 8종 중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와 소비자 투표를 합산해 '올해의 전기차'와 '소비자가 선택한 전기차'로 '현대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 전기차'에는 '기아 이브이(EV)6 지티(GT)'가 선정됐다. '올해의 전기충전기'에는 '대영채비'가 뽑혔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무공해차 전환은 이제 거대한 전환이자 자동차...
교육은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전문 변호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진행한다. 첫날은 ESG 관련 법률 및 모범규준을 살펴보고 국내외 ESG 동향과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사항을 제대로 평가받기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개발과 작성, ESG 정보 공시 등 실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
전문가들은 영국 경제성장이 더딜뿐더러 공공 인프라와 노동력 등에서 과거 일본보다 열악한 상황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은 브렉시트를 결정한 2016년부터 2025년 사이 자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연평균 0.8%로 제시했다. 이는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잃어버린 10년을 겪었던 일본이 기록한 1...
13일 증시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소폭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 후 SVB 사태의 변화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증시가 장 초반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 규제 당국이 SVB 파이낸셜을 폐쇄하고 파산 절차에 돌입하자 본격적인 하락으로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3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2022년 혼인·이혼통계
17일(금)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공공기관 혁신 관련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2023년 3월 최근 경제동향(석간)
△제35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 개최 결과
△OECD 중간경제전망(Interim Economic Outlook)
◇산업통상자원부
13일...
8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월 연준 의장의 강한 매파적 발언에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미 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달러화의 강세가...
수책위가 “현행 수책위는 가입자 단체 추천을 받은 사람만 위촉할 수 있어, 위원 9명 중 6명이 법률가·회계사로 구성 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자산운용, ESG 책임투자 등 분야의 전문가들을 폭넓게 위촉,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의 과정에서 한국노동자총연합회와 민주노총노동자조합연맹...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앞으로 기업이 탄소감축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발적 탄소시장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대한상의는 정부, 전문가, 업계, NGO 등과 협력해 신뢰성 있는 인증센터를 구축하고 한국을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판 IRA(인플레이션감축)법도 발의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미국이 IRA법을 통해 미국 내에서 기후위기 관련 사업을 하려 하고 있고 유럽도 상응하는 법을 만들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제 개선 내용을 담은 법이 한국에도 필요하다"며 "지금 초안이 마련된 상태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했다.
기존에 제주산 피뿌리풀이 함유된 화장품은 있었지만, 천연물의 약효는 생육환경에 따라 성분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한랭성 기후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몽골산 피뿌리풀과는 지표성분 및 활성성분이 달라 효능에서 차이가 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앳홈은 자체 개발 홈에스테틱 브랜드에도 이 원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옵트바이오는 원료업계 전문가들이 2년...
먼저 ‘전문가 기고’ 섹션에서는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분석한 ‘한국 ESG기준원 선정 지배구조 우수기업 3개년 재무실적’을 바탕으로 작성된 ‘지배구조 우수기업과 재무실적 간의 연관성’ 칼럼이 게재됐다. 중앙대 경영학부 박재환 교수의 ‘기후변화로 인한 기업의 위기와 기회’와 관련된 칼럼도 올랐다.
‘CCG 아젠다’ 섹션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별지원지침을 수립했으며, 글로벌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회의를 개최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간 공조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번에 출시될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용 상품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후 리스크에...
이날 회의에서는 급격한 기후·사회·기술 변화와 대도시 특성을 고려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도 논의했다.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위험 예측·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소방 공무원 합동 근무 등 전문적인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24시간...
전담반은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반장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배출량 보고의무를 지원하기 위한 단기 과제와 국내에서 검증한 배출량 정보가 EU에서도 통용되도록 하는 등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체계적 지원방안을...
농식품부는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에서의 교육·체험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러한 경험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후경제 전문가 3인 본지 인터뷰와그너 “예상보다 나은 경제 전망·그린 뉴딜 효과”에크 “더는 전쟁발 침체 우려 통하지 않아”밀리비르타 “유가 안정,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이어져”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경제적으로 위축했던 유럽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경기불안과 전쟁공포는 여전하지만,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하면서 유럽연합(EU)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