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기상융합서비스’ 웹사이트에서는 △농림수산 △문화ㆍ체육 △보건ㆍ환경 △교통ㆍ물류 △방재ㆍ기후 △에너지ㆍ산업 분야에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접목, 다양한 기상 활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36개 농작물 주산지의 날씨정보와 11개 대표작물의 생육시기별 주요 기상정보에 적용할 수 있다. 일사량 예측 정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물과 기후변화 적응에 특화된 국제개발협력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에이치서스테인(JH)은 P4G의 '베트남 메콩강 재난위험경감 프로젝트'에 주요 민간기업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JH가 국내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베트남 메콩델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물관리(IoT 4 Mekong Delta Vietnam)’ 프로젝트를 제안, 그 취지를 인정받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
◇국토교통부
17일(월)
△국토부 1차관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제1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대회 개최
△철도종합시험선로 사용료 운영초기 대비 10% 수준으로 인하
18일(화)
△22일부터 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개통(석간)
19일...
코로나19로 곡물의 발이 묶인 상황에서 이상기후까지 덮쳐 생산량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곡물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에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어 세계적인 기근을 피했지만, 올해까지 유행이 이어지면 중저소득 국가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소득이 파악되면 신속한 재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법인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두고 "고용보험 체계를 전 국민의 소득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지구는 끊임없이 폭우, 태풍, 산불, 가뭄, 폭염, 미세먼지 등의 이상기후 현상과 코로나 감염병 재난 등을 통해 우리에게 명백히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온실가스 총배출량 세계 7위, 1인당 배출량 4위. 대한민국은 여전히 기후 악당 국가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산불피해지와 노령화된 수목 벌채지를 재조림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할 것"이라며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아까시나무 식재를 통한 양봉산업 육성으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대한 정밀성 구분이 바로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계측된 수위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고도화된 수위계측 프로그램을 적용할 방침이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용수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수)
△기재부 2차관 10...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이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 환경을 구축해 시설물관리,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 등의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세종(5-1생활권역), 부산(에코델타시티), 전주(일부 지역) 등 개발되는 지역에 한해 소규모로 다양한 실험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은 구축 사례는 없다.
서울시는 올해...
흑백 0.5m, 칼라 2m 해상도로 정밀하게 지구를 관측하며 국토ㆍ자원관리와 재해ㆍ재난대응 등을 위해 사용된다.
정부기관 및 국내 60여 개 업체가 개발에 참여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은 가로 1.4m, 세로 1.55m, 높이 2.89m인 500㎏급 중형위성 5기를 국내 독자 개발하는 사업이다.
1~2호기를 개발하는 1단계와 3~5호기를 개발하는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2단계...
봄철 건조한 기후에 따른 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해 산불진압용 수관보관함을 추가 설치하고 화재 발생 시 산림 인근 주거시설의 인명보호를 우선해 고압 펌프차를 투입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를 고려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영상)
△미래 기후변화, 생태계 영향 분석 자료집 공개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기술 적용, 국내업체 해외진출 지원
◇보건복지부
8일(월)
△복지부 장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9일(화)
△복지부 장관 08:30...
브라질 빈민촌 청소년들의 기본권 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다니엘 칼라코(Daniel Calarco), 레바논 재난 구호 활동을 이끄는 지역사회 활동가 나딘 카울리(Nadine Khaouli),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빅데이터를 연구하는 유리 로마쉬코(Yurii Romashko)도 이번에 ‘제너레이션17’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유엔(UN)...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17일 한국의 4차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선별 지급 논란에 대해 “국내외 여러 경제전문가가 지적한 바와 같이 지원이 가장 필요한 계층으로 대상이 정해진 표적 지원책은 보다 큰 승수효과를 유발해 전 국민 지원금에 비해 민간소비를 큰 폭으로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날...
텍사스 등 7개 주는 비상사태를 선언했고, 캔자스주는 재난 상황을 선포했다. 미국 기상청은 텍사스와 아칸소, 오클라호마 일부 지역의 경우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영하 16도)보다 최저 기온이 낮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최소 20개 주 이상이 이번 주 역대 최저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내다봤다.
CNN은 이번 한파와 관련해 숨진 사람이 최소 15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