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지난해 9월 발의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도 포함됐다. 개정안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명칭을 ‘기후인지 예산제도’로 변경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탄소 배출효과’도 고려하게 했다.
대기관리권역법(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논의...
국민의힘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하자, 야당은 7일 "마지막까지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 하기 위해 회의에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환노위 전체회의가 열린 이날, 더불어민주당·녹색정의당 위원들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과 고용노동부·환경부 장관은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날로 심각해지는 체불임금 방지를 위해 국회로...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
5월 1일(수)
△수소충전소 연료 구입비 지원(석간)
△태백산 국립공원 하늘전망대 개장
2일(목)
△환경부 차관 14:00 홍수대응 모의훈련(구례)
△국립생물자원관, 어린이날 맞이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개최
△2023...
특히 최근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ESG 경영, 탄소중립 실천 등에 의지를 가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올해 기업동행정원에 동참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업동행정원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백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김정호 의원(위원장), 임이자 의원(간사), 권영진 입법차장, 박장호 사무차장 등이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는 국회수소버스에 탑승해 참석했다.
백 사무총장은 “국회 기후위기시계 설치 실천이 전 세계 의회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더욱 확산시키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 출범하는...
◇기후특위 상설화…“같은 실수 반복 말자”(★★★★★)
올해 6월부터 시작될 제22대 국회에서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겠다는 공약도 눈에 띈다. 기후특위 상설화는 21대 국회 내내 꾸준히 지적됐던 문제로, 여야가 이번 총선 공약으로 앞다퉈 내놨다.
기후특위는 21대 국회 출범 첫해인 2020년 말 채택된 ‘국회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에 따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북카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후 미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원전·재생 에너지를 균형적으로 확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차세대원전인 SMR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원전·풍력 등 무탄소전원에 유리하게 전기요금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풍력 계획입지 및...
구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2022년 발간한 ㈜LG ESG 보고서의 CEO 메시지를 통해 “국제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공급망 불안정,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매년 심각해지는 가뭄, 홍수, 온난화와 같은 기후위기 등 미증유의 ‘초(超)불확실성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며 “LG는 이 초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미래 세대와 공존하며 영속하는 기업으로...
(서울)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 적응 연구협의체' 워크숍 개최
21일(수)
△환경부 장관 11:3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서울)
△환경부 차관 13:30 폐기물재활용시설 현장 방문 (문경)
△환경정책 현장 목소리 듣는다…'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국가하천 승격 지방하천의 적정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이사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10일 ‘국·내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현황과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공동위원장이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탄소중립위원회의 재정계획 제출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내년 기후위기 대응예산은 14조5181억 원으로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에서 목표로 계획된 17조2414억 원에 2조 7233억 원(15.8%)이나 미달했다.
탄소중립기본계획은 재정계획을 제출하게 돼 있다. 기본계획상으로는 2023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석간)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기후 위기에 대응한 농업분야 대응방향 모색
△‘2023년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식품·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10일(금)
△농식품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국회), 14:00...
이 같은 대중교통비 지원책은 최근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따른 교통약자 등의 부담을 완화하고,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은 지난해 6∼8월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9유로(약 1만2000원) 티켓'을 실험 도입해 약 5000만 장을 판매했고, 올해 5월부터 월 49유로의 '도이칠란트...
포스코 노조는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노조가 쟁의 행위에 돌입하면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이 된다.
현대제철은 파업 위기를 넘겼지만 임단협을 마무리 짓지 못해 파업 불씨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현대제철 노조는 △기본급 18만4900원 인상 △영업이익 25% 특별성과급 지급 △각종 수당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탄소중립위원회의 재정계획 제출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내년 기후위기 대응예산은 14조5181억 원으로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에서 목표로 계획된 17조2414억 원에 2조 7233억 원(15.8%)이나 미달했다.
탄소중립기본계획은 재정계획을 제출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