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P 위원회는 한국 산업부와 영국 기업에너지부 국장급 위원회로, 격년마다 교차로 열린다.
이번 서명을 계기로 양국은 친환경차, 에너지효율 등 그린 R&D 분야 협력을 위해 에너지기술 작업반(WG)을 운영하는 한편 별도 재원을 활용해 '한-영 공동펀딩형 R&D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 바이오 등 양국 간 전략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과 토스튼 헤르단(Thorsten Herdan)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에너지정책실장이 12일 화상회의를 통해 '한-독 에너지 미래 협력 로드맵'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해 12월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페터 알트마이어(Peter Altmaier) 경제에너지부 장관 간 체결한 한-독 에너지전환 협력 공동의향합의서를 구체화하는 후속...
전일 경기도 성남 석유관리원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모하메드 아민 아담(Mohammed Amin Adam) 가나 에너지부 차관과 알하산 템풀리(Alhassan Tampuli) 가나 국립석유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이 체결한 동의서에는 △석유제품 품질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지식 지원 △석유와 대체연료 분야의 연구성과 공유 △상호 파견 및 방문을 통한...
또한, 공단은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기바이크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한국 기업이 캄보디아에 진출 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캄보디아의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바이크 관련 기업이 캄보디아와 같은 개도국에 진출 할 수...
성 장관은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세계재생에너지총회' 고위급 패널토론에서 “한국은 화석연료 및 원전에너지에 기반해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기후 위기 및 에너지 리스크가 증가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재생에너지총회는 재생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행사로, 올해...
첫날인 23일엔 기조연설, 특별연설, 고위급 토론을 통해 에너지전환 및 재생에너지 확산에 대한 참석자들 간 공감대를 이루고, ‘서울 선언문’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의 재생에너지 확산 노력을 선포한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의 필요성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김 회장은 WEC가 미래 에너지 리더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FEL(Future Energy Leaders)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 에너지 분야의 젊은 리더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WEC를 대표해 총회 개최국인 UAE, 다음 총회 개최국인 러시아...
그러나 지난해 10월 미 에너지부는 해당 기술이 군사적으로 전용되지 않아야 하며, 또 다른 승인되지 않은 목적에 사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보장이 필요하다는 새로운 규정을 신설했다. 릭 페리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중간 민간 원전 협력의 범위를 넘어서서 중국이 새로운 원전 기술을 취득하는 것이 국가안보상 우려스럽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테라파워의...
조 장관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알제리 환경·재생에너지부 장관,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장관, 인도네시아 해양·자원 조정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폐기물, 물관리, 대기오염 등 환경분야 교류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대 국가의 환경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과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조셉 커조 가나 에너지부 차관이 참석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아프리카 가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통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현지 감축 제품 생산, 공급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하 팔머 구글 에너지전략 책임자는 “재정적 타당성이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환경과 재정 모두를 고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에는 해상 풍력발전소가 한 곳밖에 없지만, 그 잠재력이 2000메가와트(MW)에 달한다고 미국 에너지부는 평가했다.
휴렛팩커드(HP)는 지난 1년간 프린터와 잉크 카트리지 제조에 플라스틱 재사용률을...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주마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5~15%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다. 에어컨(약풍)과 선풍기(미풍)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 강풍보다 20~30%의 전력이 줄어든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도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지 않아 새는 전기는 연간 1인당 평균 38.3㎾h다.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스마트...
네하 팔머 구글 에너지전략 책임자는 “재정적 타당성이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환경과 재정 모두를 고려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에는 해상 풍력 발전소가 한 곳밖에 없지만, 그 잠재력이 2000MW에 달한다고 미국 에너지부는 평가했다.
기업만 그린오션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 콜롬비아는 지난달 17일 코코아·삼림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및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분야의 도전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에너지부문의 진취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공단은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을 비롯한 UAE 연방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 사장, 아부다비 에너지부 장관,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 UAE 연방 및 아부다비 정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간 원전 분야 협력 강화 방안과 에너지ㆍ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분야 협력 다각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25일에는 방산전시회인 ‘UMEX 2018’을...
트럼프 행정부는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막고 석탄 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정책들을 추가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달 릭 페리 에너지부 장관은 석탄·원자력 발전소에 보조금을 지원해 청정 발전보다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내놓았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수입 태양열 패널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고려하는 중이다.
환경단체 및 기후변화 정책 지지자들은 법적 대응을...
한국전력이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릭소스 호텔에서 신기후체제 아래 양국 에너지 산업 협력을 논의하는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전이 해외에서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 비즈니스 포럼 행사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에너지포럼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주간(7월 17일~21일) 중 한국의 날인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