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정된 시범사업은 삶의 질 제고 목적에서 제주 서귀포가 공공의료 자원의 기능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응급 의료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광주 광산은 미세먼지 검출 및 저감을 위한 신기술 개발·신시장 창출 및 경제생활 SOC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과 경제 선순환 구축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융...
현대모비스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전국 4개 물류센터와 22개의 부품 사업소, 1200여 개 대리점 등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품목의 수가 워낙 방대해 재고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부품 수요 예측을 더 정확히 하기 위해 과거 데이터는 물론, 향후 예상되는 외부요인들을 인공지능 컴퓨터로...
이를 위해 로봇통합관제센터(플랫폼)와 로봇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로봇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테스트베드를 제공해 기업의 자유로운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 내 물순환 전 과정(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에 첨단 스마트 물 관리 기술‧서비스를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물 특화 도시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간구성과...
이들 팀은 동북아 미세먼지 등 월경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생활화학물질, 수질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영향에 관한 연구들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환경부와 서울시에 기술ㆍ재무보고서를 매년 제공하고, 1년차ㆍ5년차ㆍ9년차에는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도록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기후변화와...
세종의 경우 스마트 모빌리티․에너지․환경․안전을 주요 스마트 솔루션으로, 부산의 경우 홍수통합관리, 에코필터링 등 스마트 물관리를 주요 솔루션으로 설정해 우리 기술을 홍보한다.
또한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와 관련해 말레이시아와의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해 향후 다른 나라와의 협력 모범사례로 활용할...
2022년까지 △미래안전위협 선제적 대비 △안전약자보호 △4차산업기술활용 △국제협력 등 4대 분야 총 70개 과제(19개 중점, 51개 일반)에 총 11조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기후 및 도시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일상에 영향이 큰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강화한다. 노후 인프라, 지진, 풍수해, 미세먼지...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성공적인 경험이 개도국에 보급·확산되고, 국내 기관과 개도국 간 네트워크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정부는 GCF 3기 이사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후보국가로 등록돼 있는 등 향후 기후변화 대응 국제 논의에 한층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기술 매커니즘 이행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에 전문기관으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TCN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전파 관련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국제 기구로서 2013년 설립됐다.
주요 활동은 개도국의 기술지원 요청시 해당되는...
5일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18’(CESS 2018)에서 닉 대표는 솔라코인 프로젝트에 참가하면 “기존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10배 정도 증가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솔라코인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태양열 패널을 구입해 사용하면 가상화폐인 ‘솔라코인’을 받는 방식이다. 태양열 장치에서 1MWh가 생산될...
국내 GCF 사업 참여 기관으로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KDB), 한국국제협력단(KOICA), 녹색기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있다.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소개했다. 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술과 노하우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여기서 수립된 북한 SOC 관련 기술과 정책들은 우선순위에 따라 북한과 최접경 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SOC실증연구센터'에서 검증돼 북한 지형과 기후에 최적화된 공법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연은 2016년에 연천읍 국방부 포병사격장 터에 21만평 규모의 SOC실증연구센터 부지 및 도로시험장을 조성했고 9월에 악천후 기상재현 연구실험시설을...
LoRa망 네트워크 제공 △솔루션 구축 비용 지원 등을 담당한다. 스마프는 △솔루션 구축 및 최적 알고리즘 개발 △솔루션 사용법 교육 등을 맡는다. 오리온은 △계약 재배 농가 선정 △씨감자 및 데이터 제공, 재배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노지 재배의 고질적인 어려움이었던 급격한 기후∙토양 변화 및 노동력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기후변화센터는 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포스링크의 관계사 써트온은 '애스톤 프로젝트'의 네트워크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대규모 해외 마이닝(채굴) 센터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링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써트온의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써트온이 마이닝 센터를 설립할 키르키즈스탄은 최근 정부 차원의 공공계약 암호화폐 도입 의향을 밝혔다....
또한 제12대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제1대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재임했다. 2016년부터 한남대학교와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후변화재단은 2008년 국내 최초의 비영리민간 기후변화 대응 기구로 설립돼, 정부ㆍ기업ㆍ학계ㆍ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각 부문 간의 실질적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