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차관에 기재부 출신이 임명되면서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실장급)과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까지 창조경제 관련 핵심 보직이 기재부 출신이 독차지하게 됐다. 또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출신인 문성유 국장은 연구개발투자심의관을 맡고 있다.
한편 홍 차관은 한양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영국 셀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손실보상금 예산을 새로이 확보해 43억이 늘었으며 이중 손실보상금 29억원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확보했다.
농촌진흥청 기정노 기획조정관은 “2016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확보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집행하고 ‘고객․현장․정책’ 중심의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투자 예산의 성과창출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에 유재수 현 국무조정실 정상화과제관리관이 15일 전보 임명됐다.
유 신임 기획조정관은 1964년생으로 춘천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유 신임 기획조정관은 행정고시(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청와대행정관,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에...
조기원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정부에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급식 관계자가 이를 활용,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맞춤형 서비스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3.0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현장포럼은 정부3.0 맞춤형 서비스의 우수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금융위원회에서는 기업재무개선지원단 국장과 기획조정관, 금융서비스국장,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정 신임 사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전문가로서 저성장,저금리 국면이 장기화 되고 치열한 경쟁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자본시장에 ‘신뢰와 상생의 자본시장 성장파트너’로 증권금융을 성장시켜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임 증선위원에는 이현철 금융위 기획조정관(행시 33회)이 발탁됐다.
애초 후임 금융위 상임위원에는 유광렬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됐었다. 유광렬 위원은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이런 관측은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다.
하지만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호남권 인사나 혹은 호남권과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 금융위...
또한 후임 증선위원에 이현철 금융위 기획조정관(행시 33회)을 내정한 것도 파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행시 33회를 1급에 발탁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애초 후임 금융위 상임위원 자리에는 유광렬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됐었다. 유광렬 위원은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이런 관측은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25일부터 본격 출범한 '과학기술전략본부장'에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최 본부장은 지난해 9월 국림중앙과학관장에서 창조경제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1년만에 다시 정부의 연구개발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을 맡게 됐다. 과학기술전략본부는 지난 5월 13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거쳐 발표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