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 3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생PC 기부 및 고령층 디지털 교육 사업도 병행한다. 신한은행은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재생해 경로당에 기증함으로써 금융소외계층인 시니어 고객 2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PC 재활용을 통해 환경가치를 제고하고,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GS칼텍스는 지난 2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사업시행 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 10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게 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그동안 국고보조금으로 단열·창호공사, 바닥난방 공사, 냉·난방기기...
NH농협은행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으로 30억 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은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잔여 채무액(1인당 최대 200만 원 한도)을 지원,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사업이다. NH농협은행은 장학재단에 30억 원을 기탁해 3년간 약 3500명의 채무...
관련법상 공단은 기부금품을 직접 모집할 수 없으며, 자발적 기탁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A씨의 연락을 받은 법무보호위원 3명과 상조회는 포석정(1870만 원), 인물석상 6개(1940만 원), 얼굴석상(200만 원) 등을 구매하는 데 4000여만 원을 사용했다. 조경업체 대표 역시 A씨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포석정 등 기부물품은 현재 공단 청사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신한은행은 3년간 총 3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피해자 중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험 제공 △심리·법률상담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정책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80억 원 규모의 생활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약 6000명에게 인당 최대 300만 원을...
신한금융은 3년 간 3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보이스피싱 피해지원 및 예방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피해자 중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예방교육 및 보이스피싱 보험 제공 △심리·법률상담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정책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은 경제적으로...
셀트리온은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도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리온 임직원은 이날 강원도청을 찾아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수은은 이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사단법인 '생명의숲'에 총 1억3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특히 수은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식재한 나무의 수분 유지와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나무 껍질로 만든 우드칩을 숲에 뿌리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권우석 수은 전무는 "도심 숲 조성을 통해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녹지불평등을 줄일 수 있다...
LS그룹은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한국투자공사(KIC)는 강릉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지원하기 성금 3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고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진승호 사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성금 외에도 피해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그룹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그룹은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경남과 전남 집중호우, 지난해 동해안 산불 등 국내 재난이 발생했을...
두산그룹은 16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가옥과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1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섰다. 이마트, 이마트24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은 산불 피해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과 간식류를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이마트를 통해...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난해 3월과 8월에는 강원도 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해, 향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회복의 숲 캠페인이...
LG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지역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펜션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
피해 지역 복구, 주민 지원 위해 성금 20억 기탁세탁구호차량, 방역구호차량, 심신회복버스도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견미리는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견미리는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하는 것과 관련해 비판이 쏟아지자 언론 인터뷰에 나서며 대중들에게...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추진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과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청렴희망트리 식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손태랑 부동산원 원장과 윤태열 울진군 부군수, 조지훈 굿피플 이사를 비롯한 부동산원 임직원 30여 명은...
장애아동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교육 지원, 장애 예술가 지원,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19 극복 등 나라의 여러 위기 상황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