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해, 향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회복의 숲 캠페인이...
LG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지역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 강릉시는 이번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과 주택, 호텔, 펜션 등 건물 125채가 피해를 입었다.
LG 관계자는...
피해 지역 복구, 주민 지원 위해 성금 20억 기탁세탁구호차량, 방역구호차량, 심신회복버스도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10일 더팩트에 따르면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견미리는 결혼식에 참석해 축복해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 통해 뜻깊은 일에 쓰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견미리는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하는 것과 관련해 비판이 쏟아지자 언론 인터뷰에 나서며 대중들에게...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추진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과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 청렴희망트리 식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손태랑 부동산원 원장과 윤태열 울진군 부군수, 조지훈 굿피플 이사를 비롯한 부동산원 임직원 30여 명은...
장애아동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교육 지원, 장애 예술가 지원,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19 극복 등 나라의 여러 위기 상황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KDB나눔재단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아동·가족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은 2월 발생한 4차례의 강진과 6000여 차례의 여진으로 사망자가 5만2000명을 넘겼고, 부상자는 12만7000명에 달한다. 피해지역에 있는 1790만 명의 사람들과 620만 명의 어린이는 영양...
자생의료재단이 8일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쌀 3000㎏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계룡건설 사우회는 전날인 7일 대전 대덕구 소재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다. 엘림특수교육원을 이용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적 기능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목공 동아리 활동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열매 기탁금 2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관내 갑작스런 사고, 질식, 질병 등으로 인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두산건설과 대학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가 함께 대상가정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된다.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현재까지 국내 대학생 870명에게 약 4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에 금융취약계층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코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원활한 학업을 돕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국내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캠코...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일시멘트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 담요 등 구호물품 구입 및 의료서비스와 쉘터 구축 지원, 어린이 교육 등에 사용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이날 미래 금형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금형장학금에 대한 전달식도 진행됐다. 금형조합은 조합원 60개 사와 함께 모금한 1억2750만 원 중 9250만 원을 14개 우수 금형학과를 비롯한 31개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90명에게 지급했다.
신용문 금형조합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우리 금형 산업은 절체절명의...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최근 주요 회계법인들과 관련 임직원들도 자발적 참여로 3억여 원을 모금기관에 기탁한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피해...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유진그룹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보탬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0만 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 원을 더해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