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경우 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렇다보니 보호자들은 연휴에도 꼼짝없이 집에서 반려동물을 돌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추석 연휴에 유기동물 증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유실·유기 총 11만7000건 중 추석 명절이 있는 9~10월 발생...
지원대상은 채무상환능력이 취약한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을 포함한 차상위 계층이다.
우선 올해에는 500여 명이 보유한 8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 탕감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300억 원 상당의 탕감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2024년까지 3년간 2000여 명의 채무탕감을 통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마일리지 추가 지원은 이달 1일 이용분부터 소급적용하며 연말까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62억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계층 대상 16만70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주택화재경보기의 경보음을 듣고 대피한 건수가 295건으로 나타났다. 화재피해 경감액은 6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홀몸 어르신, 독거 중증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주민 4500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며 침수피해 접수방법, 이재민 대피소 운영, 긴급지원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밤샘 비상근무를 했다. 실무부서와 긴급회의를 진행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논의했고, 직접...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36만 가구 대상충전식 선불카드 지급…별도 신청 절차 없이 주민센터 지급
서울시가 저소득층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계 위험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약 36만 가구, 총 1682억 원 규모의 '저소득층 한시...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79만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구 약 48만 가구 등 총 약 227만 가구(중복 제외)에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급여 자격별·가구원 수별로 달라진다. 생계·의료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에서 7인 이상 145만 원, 보장시설 지원금은 1인 20만 원, 주거·교육...
시는 △교통사고 증빙서류 제출 △직장·학업 등의 사유로 정기적인 이동 필요 여부 △보행 장애 정도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 참여업체의 전동휠체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필요...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27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가구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는 신설하거나 확대한다. 1인당 1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리고 20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000억 원 규모의 최저신용자...
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 발달장애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내달 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장애인복지과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지원 우선순위 등을 검토해 5월 중 지원 대상자 5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자는 스마트 기기와 기기 통신비를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구는...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서울시민 또는 시민의 가족인 비서울 대학교 재학생 △2022년 1학기 등록금 실제 납입액이 50만 원 이상 △소득 기준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법정 차상위 계층이거나 2022학년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실제 납부한 등록금에 따라 장학금(학기당 50만...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이다.
오토꿈이룸 서울 장학금은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보건당국은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으로 검사료가 부담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시설, 의료취약주민 등에 대해 지자체·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포할 계획이다.
11일부터 세부계획을 세워 바로 배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건소에서 시행된 일일 신속항원검사 건수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2만9000건 정도다.
판매점은 장애인·기초생활 수급자·국가유공자 등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30조에서 정한 우선 계약 대상자에게 모집 물량의 90%를 배정한다. 일반인 중 차상위 계층도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10%를 배정한다.
복권위는 다음 달 22일에 복권위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모집공고문을 올리고, 4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5월 중에 추첨을 통해 판매점을 선발할...
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자녀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채용해 은행권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계획을 빠르게 결정했다”라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시장을...
기존 가입 대상이었던 소득기준에 부합(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 청소년에 더해 올해부터는 법정 한부모가정 자녀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만 6~24세)까지 확대된다.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사이트는 기존 8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올해부터는 가입시 선택한 학습 사이트를 중간에 변경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3만5441명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전후로 촘촘하게 안전을 확인한다.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3047명이 연휴기간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2회 이상 전화를 받지 않으면 가정을 방문해 혹시 발생 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약 12만 기초생활수급...
소득기준(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에 부합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가족 청소년, 법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중 지난해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초‧중‧고교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서울런 회원들을 위해서는 겨울방학인 1~2월을 새 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각 사이트별로 예습‧복습 온라인 강의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의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보면, 내년 2월 3일부터 통합문화 이용권이 6세 이상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지원된다. 지원액은 연간 10만 원이며,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에서 발급받아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관련 전국 2만2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
신규 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 업무 적응도 제고 등을 위한 조치다.
소방공무원은 필수 3과목, 선택 2과목에서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5과목 필수로 바뀐다.
아울러 국가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