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박성열 입학처장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저소득층의 대학진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형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지원자격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자녀다. 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수급자 자녀 가운데 광진구청장, 서울시교육감, 서울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3개 단체장 가운데 한 명의 추천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 50% 감면해온 장애인의 타행 송금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고, 그동안 수수료 감면 혜택이 없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등도 전액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의 경우 송금시마다 소지해야 했던 각종 증명서는 처음 거래 때 한번만 제시토록 절차를 변경했다.
지원자격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위기지원대상자 중 IT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들이다. 참가 지원자들은 스스로넷 홈페이지(www.ssro.net)에서 공고문 확인 후, 오는 16일까지 이메일(itdream@ssro.net)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IT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보험료의 55~62%를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보험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86%, 차상위계층은 76%까지 지원받는다. 사보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3만~15만원)을 내고 피해 금액의 90%,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풍수해보험 가입자 수는 34만 2444명으로, 올해 정부는 주택보상금과 침수보상금을 높이고 보험요율을...
LPG협회는 한국에너지재단에 20억원을 위탁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LPG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각 시군구에서 한국에너지재단에 지원가구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LPG 판매소를 통해 바우처를 프로판가스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LPG 희망충전기금’은 올해 초 LPG...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을 받으려면 만20세 이상으로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지가 서울시 소재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최저 생계비의 170%이내) △서울희망플러스통장 또는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실직자·장애인·여성가장·한부모가정·다둥이가정·다문화가정·새터민 등이면 가능하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제도권...
이와 별도로 정부 지시에 따라 손보사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17%를 할인해주는 ‘서민우대자동차보험’에 이륜차를 상반기 내에 포함키로 했다.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중소형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 인하에 동참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륜차 보험 가입이 의무화됐고...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등 중소형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 인하에 동참한다.
이와 별도로 정부 지시에 따라 손보사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최대 17%를 할인해주는 `서민우대자동차보험'에 이륜차를 상반기 내에 포함키로 했다.
현재 국가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소득 3분위까지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유형Ⅰ과 소득 7분위까지 소득과 성적을 고려해 지원하는 유형Ⅱ로 나뉘어져 있다. 두 유형 모두 소득, 부동산, 자동차 등을 포함한 소득액이 기준이어서 수입이 모두 노출되는 월급쟁이와 빚 부담을 안고 사는 서민들만 불이익을 보는 정책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반면 고소득층...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월세 거주하는 장애 1~2급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정과 체험홈이나 자립생활 가정을 퇴소하는 장애인이다.
기존 지원대상인 월세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인 장애 1~2급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액은 2인 이하 가구는 7000만원 이내, 3인 이상 가구는 8000만원 이내로 총 61억원이...
가스안전공사는 경제적 여력이 없어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서민층의 노후 LP가스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방식이 정부 전액지원에서 지자체 매칭 방식의 2015년까지 계속 사업으로 변경, 지자체 참여를 통해 추진기반이 더욱 공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은 1~2월...
‘드림클래스’는 학습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 중학생들을 선발해 방과 후에 대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을 학습시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삼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경기지역 15개 중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성적 향상 등 성과가 좋은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우선 기초삼성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면서 학습의지가 있는 중학생 7200명을 대상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21개 주요도시에서 영어, 수학 과목의 주중 방과후 수업을 시행한다.
각 해당 중학교에서 선발되는 1, 2, 3학년 각 학년별 20명의 학생들은 2개반으로 나뉘어 주 4회 8시간 수업을 받게 된다.
강사 확보가 어렵고 학생들이 산재해 있는...
한센인피해자진상규명위원회는 2011년 생활지원금 지급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정해 지급금액을 1인 가구 최저생계비(53만원)의 180%를 매월 지급하도록 정했다.
현재의 기초생활수급제도에서는 생활지원금 대상이 되더라도 수급자 자격을 유지하려면 생활지원금을 포기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0년 한센인 피해 생활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지체·뇌병변·심장(이상 1~2급) 및 시각·청각 등록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욕창방지용 방석 및 커버, 보행기, 음성시계, 음성증폭기 등 12종류로, 장애유형별 적합품목에 대해 품목별 최대 지원 한도액(2만원~150만원) 내에서 무상 지원하게 된다.
장애인보조기구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여러가지 사정으로 신혼여행의 단꿈을 미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부부는 2월 19일까지 각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부부는 3월 31일 출발하는 1차 여행(태국 방콕·파타야) 또는 다음 차수 여행에 참가한다.
프로젝트 신청...
임대료가 기초생활수급자(이하 수급자)는 13만2300원, 비수급자(차상위, 평균소득 50% 이하)는 15만8800원이다.
다가구주택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는 수급자 7만600원, 비수급자 9만6600원이다.
신청 자격은 시 소재 대학교(전문대학 포함) 재학생이면 가능하며, 수도권 외 지역 거주자를 우선으로 해 수급자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도시근로자...
특히 시는 수도권 외 지역출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의 대학생 자녀에게 선발 우선권을 부여한다.
시가 상반기에 공급하는 희망하우징은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의 대학이 다수 분포한 정릉동에 54실, 서대문구, 성북구 등 대학가 주변에 214실 등이다.
2인1실 구조의 정릉동 희망하우징은 낡은 다가구 주택을 재건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