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생계·의료·주거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의 재산 기준을 1억2000만 원에서 1억6000만 원으로, 지원횟수 제한은 폐지해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번 3차 추경으로 완화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한편 지자체별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저소득층의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경우 1순위는 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고령자다. 신혼부부의 경우 종류별로 1·2·3순위 기준이 각각 다르다.
서울시는 2800가구 중 2500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을, 300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지역별 고른 안배를 위해 전년도 신청접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포함된 가구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를 고려해 차등 지원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의 직권신청도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받은 가구...
특히 컨소시엄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공익재단을 설립해 이번 사업으로 적립된 기금으로 기초수급자 생계지원 및 장학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이 주주로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사업수익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기자재를 50% 이상 사용하고 지역 강소기업이 시공에 40% 이상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중부발전의 중소기업...
2011년부터 전국 아동·청소년 600여 명에게 생계비와 교육비로 매달 10만 원씩 지원했다. 정기 기부금 외에도 명절과 어린이날, 겨울철엔 특별 선물도 빼놓지 않는다. 후원금은 SK건설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을 1대 1로 적립해 마련하고 있다.
SK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다. 한 달에 1~2회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보호대...
단, 현금으로 받는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가구,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취약계층 약 280만 가구에 한한다. 이미 이들 가구에는 4일부터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등록 계좌로 긴급재난지원금이 현금으로 입금됐다.
11일부터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용...
실직과 생계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의지다.
문 대통령은 “인류의 역사는 위기를 겪을 때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망을 강화해 왔다”면서 “미국은 대공황을 거치며 사회보장제도의 근간을 마련했고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를 건너며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앞당겨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코로나 위기는 여전히 취약한 우리의 고용안전망을...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한해서만 현금으로 지급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여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정부는 4일부터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5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는 현금 지급 총 대상은 286만4735가구라고 밝혔다. 현금 지급 대상 가구는 기존의 복지급여...
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4일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280만 가구에 대해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취약계층을 제외한 국민은 11일부터 온라인, 18일부터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이 불가하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로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된 가구다.
이날 받지 못한 3만여 가구는 계좌정보 오류로 이체가 제한된 것으로 파악됐다.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사유가 해당된다.
행안부는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계좌정보...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는 대상자는 약 280만 가구로, 총 지원 대상 가구인 2171만 가구의 13%에 해당한다.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구체적인 시각은 다르겠으나, 대체로 현금 수급...
행정안전부는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4일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금 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4일 오후 5시 이후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지급용 계좌에서...
현금을 받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자는,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다. 총 280만 가구가 해당되며 이는 전체 2171만 가구의 13%를 차지한다. 현금 수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국민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정확한 지급 시간은 다를 수 있다.
지급 액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받는 대상자는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약 270만가구다. 이들 중 약 23만5000 가구는 기존 복지급여를 '압류방지통장'을 통해 지급받고 있다.
단 압류방지통장에는 생계급여, 기초연금 등 특별히 압류가 금지된 금액으로 지급이 제한된다.
김 총괄조정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금지대상에 포함하고...
원활하게 집행돼 국민의 생계에 보탬이 되고 침체한 내수도 살리기를 바란다”며 “국민께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생계급여ㆍ기초연금ㆍ장애인연금 수급가구를 먼저 지원하고 이어 전국민께 지원금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입니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약 270만 가구로 이들은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부터 현금으로, 현금을 받지 않는 국민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계급여나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습가구 등 취약계층 270만 가구가 대상이다. 이들 가구에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최대 100만 원이 현금 지급된다.
일반 가구는 11일부터 본인이 원하는 카드사에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해 13일부터 받을 수 있다. 단 지급형태는 현금이 아닌 상품권이나 포인트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기초생활수급 대상 4인 가구는 조건에 따라 최대 384만 원에 달하는 현금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에 앞서 정부가 발표했던 140만 원 상당의 저소득층 소비쿠폰, 노인일자리 쿠폰(23만6000원), 특별돌봄 쿠폰(1인당 40만 원) 등 중복 수혜가 가능한 지원을 모두 더 한 액수다.
홍 부총리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국민의 생계...
이렇게 모인 재원은 경주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 △위기가구 △생활 거주 복지시설 △코로나19 관련 의료사각지대 △실직자 △일용직 등 코로나19 관련 생계곤란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경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에 임직원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주거, 교육 급여자 △장애인(중증)) △독립유공·상이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차상위확인서 발급계층 등 기존 요금경감 대상자 등이다.
유예 대상자는 이달 도시가스요금 청구분부터 3개월분 요금 납부기한이 각 3개월씩 연장된다. 연장 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달...